어떤분이 형제가 큰침대에서 같이 잔다길래 생각나서 썰하나 풉니다
제 친구중 형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던 시절이 있었는데 (제친구가 동생)
형이 너무 피곤한지 침대에 배게를 대지 않고
얼굴 한쪽만 침대에 대고 쓰러져 잠들고 있었습니다
동생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소리없는 방구를 꼈습니다.
형이 잠이 완전히 들지 않았던지 이런말을 하더군요
종욱아 전화왔다 전화 받아라
소리없는 방구라 침대에서 진동으로 느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