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되기전에 핸드폰 샀는데
핸드폰 분실해가지고 해지 했더니 위약금이 9만원나오네요
1년2개월 썼는데 할인 받은거가 9만원이라니...
임대폰이라도 쓸까해서 임대폰 물어봤더니 임대폰도 없고 참
그냥 해지 해버렸네요
이제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거나 중고폰 사서 써야겠네요
위약금 3이라는거 검색해봤더니 일반구매자들한테 안좋은 예시를 아주 잘들어놨더군요
2년 쓰면 별탈 없지만
저처럼 1년정도 쓰다가 고장나거나 분실하면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폰사서 3개월 유지 하고 해지 하는 사람보다 위약금을 더 물어내는 이런 X같은경우라니
참 어이 없는 계약이네요
요금제들 보면 참 약정걸고 할인받고나서야 내는 요금이 그게 정상요금 같아보이는 느낌인데
할인 안받고 원래 요금은 너무 많은거 같네요
중고폰사서 알뜰 통신사 쓰는 수 밖에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