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맨밑에 요약정리 있어요
먼저 이영화를 보게된계기는 jtbc뉴스룸을 보다가 알게 되서 보게 되었네요
기대치를 너무 높였는지 실망이 컸습니다
출연진을 보면서 오달수 배역에 맞는가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꽤나 진지한 영화라고 생각했고 주인공을 구해야하는 입장이라 웃음이 나와선
안될꺼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배우를 까내리는건 아닙니다
세월호와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내용을 보면 웃음거리가 꽤 많아서 몰입도 안되고
좀 더 진지할수는 없는가 라고 아쉬웠습니다
하정우가 개와 연기할때는 내가 허삼관이랑 용서받지못한자를 보고있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갖혀있는상황에서 그순간만큼은 벗어나고 싶어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웃음거리가 많아 넘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꽤나 좋았던 장면은 소변을 먹어봐서 경험을 전달해주는 그내용은 꽤 좋았습니다
또 아쉬운점은 여자분도 같이 갖혀있고 사망까지 하게 됐는데
거의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언급도 거의 없고 도롱뇽 취급만도 못받은게
의도적인건가라는 판단을 해야하는건가 생각해봅니다
글이 너무길었네요
좀더 진지할수는 없는가
세월호와 비교자체 불가한 영화
결말이 아쉽다
전 보면서 세월호가 떠오르긴 했어요 구조 반대 과반수 넘은거 보고 세월호 지겹다 하는 놈들이 떠올랐음
근데 영화 다 끝나니 현실이 더 비참해서 기분이 구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