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코피났어요.. 제가 지금 지방공무원으로 일을하고 있는데 이르바 격무부서입니다.. 교통관련 부서인데 부서별명이 고통과.. 초과는 밥먹듯이 하고. 교통관련민원이 밥먹듯이 들어오는 과라서 누구도 오고 싶지 않은 과인데 발령난지 1년다데 가네요
또 검찰에서 1년지난 사건 6월 말까지 다 송치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1명이서 하는데 감당도 안되고.. 업무를 이것만 하는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조금 힘드네요...
공무원이라고 해서 꼭 칼퇴근 정시근무 하는것도 아닙니다. ㅠㅠ 오늘도 근무지원 ㅠㅠ 나왔어요. 공무원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보니깐 공무원도 TO를 많이 안뽑아서 적은 인원으로 많은일을 하는 부서가 많더군요.
제친구도 지금 학교에서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일하면서 4시반에 칼퇴하며 편하게 지내는데 작년까지 교육청에서 일할때는 매일 8시~9시에 끝났습니다 --;
돈은 적게받아도 지금이 좋다고 하네요. 지가 공무원된 이유도 여유있게 살고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