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편이네요
부모라는 것들이 애들 몸 축내서 보험사기 벌이고 학대하고 학교도 안 보내고.....
식당에서 인터뷰하는 여자애가 너무 작고 말도 약간 어눌하게 하는거 같아서 중학생 쯤 된줄 알았는데 20세라고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상적인 아이가 얼마나 못 먹고 학대당했으면 그렇게 성장이 더딘건지
부모라는 것이 여자아이가 약간 지능이 떨어져서 남자한테 몸을 막 준다고 할때는 진짜 분노가 치밀더군요. 인터뷰 하시는 분이 묵묵히 참으신게 대단합니다.
그나마 이 남매는 탈출해서 복지기관에서 지내고 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아직도 갖혀 지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더군요
저는 상황이 이 지경까지 갔는데도 별 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법기관에 더 큰 화가 납니다
아니 저렇게 애들이 학대당하는게 명백한데 경찰이 강제로 문따고 들어가서 부모랑 격리시킨 다음에 치료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법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부모가 거부하고 애들은 세뇌당해서 부모 건들지 말라고하는 상황이면 그냥 방치하는게 맞는건가요
결국 문 밖에서 대화만 몇 마디 하다가 부모가 애들 대리고 도망가서 행방 불명이고
저런 부모들이니 귀찮으면 언제든 애들 버릴거나 최악의 상황엔 사망 보험사기까지 벌일거같은데
아 진짜 답답하고 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