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우치도 꽤나 공들인거죠
거의 고급디카 패키지수준 ..이라기엔 좀떨어지긴 하다ㅋㅋ 그래도 동시대 동급 어떤 파우치 능가함 특히 실용성 존나 쿠션 절묘하고 촉감도 뻑감
사이드 틔워서 음량조절 돼는것도 써본사람은 다 인정인정 저 고무도 뒷면이 액정딱이라 악세사리로 끝이아님 물론 저걸로 딱을바에 옷에 문지르는게
대부분이지만ㅋ고무줄도 아직도 짱짱함 당시 나온 삼성폴더폰은 지금 꺼내보니 조작부고무가 다 녹고있던데?? 야 삼성 이건 아니잖아..
지금도 저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srs wow라는 음장채택 물론 이어폰이 받쳐줘야 했지만 나님의 막귀는 결국 지금도 구분불가
그래도 라이센서 음장만 가지고도 고가라인이라고 쳐주던 시절
와 ㅋㅋ당시 음악이 그대로 들어있네? 해상도에 뻑갔더랬지 지금 보니 새로운 충격 허거걱..그래도 여기다 동영상까지 넣고 그랬..ㅋㅋㅋ
창배분이나 폰트나 조작감이나 당시 거의 애플수준
사소한 흠은 가사출력범위가 쓰레기고 그마저도 가사적용곡이 절망수준임 스크롤방식이 아니다보니 싱크맞는 가사가 극히드뭄
결합방식이나 작동감, 조작감도 완전진짜 굿
아날로그의 완벽한 사용예
당시 죄다 첨단만 달릴때 얘들은 이런 실험도 한것임 물론 아이디어와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것을 리모컨이 다말아먹음
당시에도 애매한 저장용량, 멀티포터블이라기에 심각히 작은창,비싼가격,후속작의 팀킬및실패, 무엇보다 몇달안지나 계속 출시돼는 신기종의 홍수속에
평가절하당한 비운의 기기
모든것은 아이팟 나노가 다 씹어먹어 버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