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보실 마스크는 전북전주 출신 느루사의 팝 마스크이옵니다
듣보제작사들은 대놓고 아에르나 에티카 시럽게 참고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급차이는 난다는거 극복할수 없다는거
형상은 요러합니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평범한 C타입 새부리입니다
간단하게 KF94각인이 있는데 요러한 것도 웬지 어디선가 본것같은 늬앙스죠 C곡선부 접합스타일도흔하디 흔한 느낌이지요?
귀끈은 칼국수 타입인데 아니나 다를까 둥근끈보다 명확하게 편합니다 끈길이는 아주소폭 짧은데 당장 귀에 걸리는 압박이 상당히 분산되어 처음에는 확실히 압박의 정도가 없습니다
내면은 이러합니다
외피는 적당히 드라이하면서 두께감이 있고 내피는 부드러운 타입입니다 역시 두께감이 살짝 있어요 보풀은 완전히 드라이한 재질보다는 보이지만 상대적인 것이고 대단히 억제가 잘돼있습니다
1회용인 이상 착용내 불편할 정도로 보풀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더
제품 사이즈는 요러합니다
완전히 작은 제품은 아닌데 글타고 큰건 또 아닌게 그냥 무난한 크기다 이렇게 하실게요
얼큰은 안맞겠고 얼작도 살짝 틈은 보일법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크기는 무난하다 싶습니다
4중답게 두께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새부리의 공통특징인데 입체형처럼 두께나 무게가 다양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얇지요 이제품역시 4중치고는 얇습니다 즉슨 각각의 필터가 다 얇다는것이고 단지 4중이라 상대적으로 두께감이 더 있다는 말입니다
식약처 업체정보는 이러합니다
딱 두종의 마스크만 출시하고 그마저도 시중에서 거의 접할수 없는 현상황상 아마 시장철수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개로, 제품 자체만 놓고보면 흠잡을건 없고 기본에 충실한 만듬새이며 장당 350원의 가격매리트도 분명 있는데, 마케팅과 자금력의 문제로 도태되는 형국은 아닌지 걱정 되네요
이전 리뷰한 데이플랜 마스크와 비교시 50원정도의 비용추가 라면 무조건 이제품이 나은셈이며 데이플랜이 공격적으로 시장에 풀고있지만 이제품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