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차원의 존재이다
3차원은 말그대로 차원이 3개 존재하는 세계이다 차원에는 또하나의 축, 시간이 붙는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시공간 "이라고 했다
먼저 말하면, 이 시간을 초월하면 그다음 차원의 존재가 된다 우리가 4차원의 존재로 가려면 이 시공간을 극복해야 된다
극복.
좀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3차원의 시간을 말하는것이다 그렇다
각 차원에는 부록이자 본케로 시간이 꼭 붙어있다
쉽게 말해 0차원부터 보자
0차원은 말그대로 점이다 이 0차원의 특징은 시간이 없다 그냥 그 점이 그상태 그대로 멈추어있다 그래서 현재 우주에서는 0차원이란 없다 그럼 1차원 아까 말했듯 모든 차원은 시간이 붙어야 상위차원이 된다 1차원은 이 점이 좌우,즉 양옆으로만 움직이는 1차원 이동이 가능하다 이 이동이 시간이다 이때부터는 시간은 흐른다 흐른다고?
그렇다 시간은 방향성이 있다 한쪽으로만 흐른다 오해할까봐 하는 말인데 뒤로간다고 과거로 갈수있다 이런 개념이 아니다 방향성이 있고 강제며 동시다발적일수 있으며 빠르기도, 느리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시간, 즉 시계로 보이는 그 시간은 아니다
방향성을 가진 강제 진행형차원 이라고 해도 되겠다
좀 어려운가?
아까 1차원은 좌우로만 움직인다 위아래가 없다 이 위아래가 있으면 그것이 2차원이다 보통 이것을 개미의 시각이라고 한다 뭐? 개미나 인간이나 똑같이 현실에서 살고있는데? 그렇다 개미는 3차원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들은 공간의 자각이 없다 다시 말하면 공간을 극복할 능력이 없다
차원은 1,2,3,차원 마다 각각의 시간개념이 붙고, 이 시간을 극복하면 상위차원의 존재가 된다
우리는 3차원의 존재이다 그러면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는 개미는 어째서 2차원의 존재일까? 간단하다 개미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직선운동만 가능하다 날수가 없고 점프도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3차원의 개념자체가 없다
그런데, 인간이 개미를 잡아서 손에 올렸다가 다시 땅에 놔보자. 개미 입장에서는 순간이동으로 인식된다 공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지한다면 그건 개미의 존재가 아니게된다 혹시 모르지? 개미에게서도 아인슈타인이 있을지도
3차원은 2차원에 공간, 즉 부피의 개념이 추가된 차원이다 우리가 개미의 시간에 간섭했듯 상위차원은 하위차원의 시간에서 자유롭다. 즉 그 차원의 시간을 초월하면 상위차원이 된다
4차원은 이 시간으로 3차원, 인간의 존재에게 간섭할수있다 어떻게? 동시에. 동시에? 그게 무슨말이지? 그렇다 안타깝게도 하위차원은 상위차원의 시간개념을 이해할 방법이 없다 그 방법을 안다는건 이미 상위차원의 존재가 된것이다 개미가 3차원의 공간을 인지하는 순간 다른 존재가 되듯
쉽게 풀이하면 4차원은 3차원의 시공간에서 자유롭다 이말은 3차원의 좌우,상하,부피를 동시에 관측가능하며 또한 그 안에서 시간의 흐름마저 한눈에 관측한다 여기서 시간의 특징이 하나 추가된다
상워차원에서는 하위차원의 시간흐름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개미를 주워서 손에 놓았다 풀어주는 행위는 3차원의 존재는 상식이지만 2차원에서는 설명이 안된다 개미 입장에서는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난걸로 인식될테니까
즉 3차원의 인간에게 개미의 이동동선에 간섭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개미에게서는 자기세계가 설명되지 않는 미스테리가 추가되는 사건이다
똑같은 논리도 3차원 존재역시 이 미스테리가 존재한다 소위말하는 UFO, 드라큐라, 늑대인간, 데자뷰...
4차원이 간섭한 결과라고 단정짓지 않겠다 단지 3차원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인것은 분명하다 소설이라고 해도 되고 상상이라고 해도 된다 개미도 똑같을 테니까
이 현상의 핵심은 시간이다
시간을 어떻게 통제할것인가. 우리는 안타깝게도 4차원의 존재가 아니다 하위차원은 절대 상위차원을 이해하지 못하며 설명하지도 못한다 단지 유추하고 상상할뿐
또, 이 3차원상의 시간을 초월해야 성간이동도 가능할것이다 즉, 성간이동은 4차원 이상의 존재여야 가능한 기술이다 흔히 11차원까지 있다고 한다 나는 애석하게 4차원 까지는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끈이론, 다중우주, 11차원은 나의 영역이 아니다
환생캐릭터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