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재난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플롯을좋아함
근데 그안에서 발암캐릭, 그것도 여자발암 때문에 극혐하기도함
차라리 군사조직이 똘똘 뭉쳐가 기계처럼 대처하거나 아님 툼레이더마냥 사기캐가 싸그리 쓸어버리는게 취향임
무슨말이냐 하면 분명히 오늘죽냐 내일죽냐 상황인데 이건뭐 죽는데 온갖 개인생사 희안한 고민거리 다 토해냄
차라리 연애물에 나오라고 내 재난물에 제발 씰데없는 발암캐좀 나오지마
시즌2 벙커로 들어가서 좀 얼척없는게 차피 식량, 연료 모든게 한정적인 상황인데 분명 군사구역인 벙커로 10댓명이 들어가놓고 군인들에대든다? 것도 아무 도움도 안되는 여자들이? 남자들은 그래도 눈치있게 군인과 원수되지 말자고 하고 뭐가 어쨌든 어떤 역할이라도 할 자원이 될수 있지만 여자는? 설마 위안부? 그건 너무나가는거니 예외로 두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상황에서 뭐 집단처형이니, 위안소니 어떤상황이 안생길리도 없지만 영화적 한계성으로 그만한 극단상황은 없다고 치고 이야기하자면..
아니, 자기 실수로 음식저장소 80프로 태워먹고 한다는 말이 내가 요리사냐고? 이얼마나 비현실적인 발언인가..
내가 벙커책임자 대령이면 저여자 추방한다 보고있으면 외화 대부분의 재난상황에 꼭 저러더라 뭐 큰 역할이나 능력이 있는 여자라(이를테면 그레이스박사?이여자도 엔간히 독선적이었지만 그나마 능력이 출중하니 인정)면 연관성이라도 있을텐데 저여자는 그냥 발암캐
아니 그벙커에 애초에 겨들어간게 비행기사람들 아니냐고 보통의 경우 벙커에서 쉽게 안들여줄걸? 외부테러자, 병균보유자, 명단에 없는...그걸 다떠나서도 한정된 식량에 입을 늘린다는게 쉽게 결정될일이 아닌데 겨들어갔으면 군인들한테 충성은 안해도 민폐는 하지말아야지? 사고치는거 전부 비행기 일행이야ㅋㅋㅋㅋ
내가 볼때 벙커 군인들 진짜 천사거나 군인으로써 무능력하거나다 둘다일수도있고
알고 있기로는 시즌1, 2가 있는데 그거 말고 연관돼서 잠수함에서 다른 이야기로 연관이 되는
시리즈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하는 영상 한 번 찾아보시고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