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데 이런 충고는 누구나 다 하는거 아님?
아닌말로 뭐 파이프라인을 깔게 빨대라도 쥐어주든지...
나도 판깐놈 붙어서 월급받는 입장에 저런소리 하면 듣는사람이 잘도 피가되고 살이 되겄다
판까는 방법도 없어 판깐사람 친구도 없어 하다 하다 선생이나 학원도 없어
나도
아들아 미국 대통령이 되거라
넹
이러면 이건 개그아닌가...진정성이 어디있음?
참고로 인프라(철도,통신 이런거 말고-건설인프라는 고급기술자임 판까는 기술자)중에 고속도로 자동결제및 스마트그리드 설계하는 직종이 있음
그사람들이 판을 까는 사람들이고 한국 6백만 직장인 중에 0.001%인 존재임
이판에 들어가라고? 말인가 방구인가...
아직 아이가 어리니 세상의 지배 구조를 잘 모를테고 진짜 부자들은 이런 사람들이니 너도 지금부터 고민해보거라. 정도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 뭐 굳이 이렇게까지 박제할 내용인가 싶네요. 적어도 아빠가 아들에게 처음부터 패배의식을 심어주는 건 좀 웃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