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누구나 어떤 대상을 검색한다는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음
중고차의 경우
가격, 현제 매물상황, 잔고장,고질병..이정도 인데
중고차 후기를 보면 시작부터 온갖 곁다리가 엄청붙음
내가 첫차부터 몇대를 사봤다
내가 이러저러한 형편인데 잘샀다/눈탱이 맞았다
차이야기는 거의 없고 이차를 산이유, 나잘했지 이게 목적
개인매물이랬다 알고보면 업체임
차 볼트 하나까지 다 이야기해놓고 정작 가격은 이야기안함
아니뭐...
그래 누구나 정답만 이야기할수는 없어
근데 후기 찿아 읽다보면 내가 알고싶은 정보가 아니고 대하드라마를 본 기분이 드네
기운이 빠져 아주그냥
결론은 뭐냐고? 인터넷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말자
돌고돌아 결국 지인이나 아는업체 통해서 사야겠단 결론만 나옴
엔카, 차차차 이런곳보다 개인적이라고 할수있는 당근매물 이런곳 보고 있으면
분명 개인인데 업자 후두려팸 05식 NF쏘나타, 동급 SM5가 2백이 무슨말이야?
비단 최저가만 아니고 5백, 천 올라가도 똑같음
중고 특성상 인기매물, 현대차 가방 인정하는데 아니이..i30 40, 듣도보도 못할 라비타
이런차가 왜 이가격이냐고...심지어 가성비로 극강인 SM5 3세대 10-14년식 10만키로 언저리가
엔카나 보배드림에서 보통 3-5백 사이인데 개인 매물이 같은가격에 보통 15만키로이상ㅋㅋ
이건 업자 가격이잖아...
업자는 서류도 해줘, 단시간 보증도 해줘, 할부도 해줘...개인이 뭘해줘? 키받고 백미터 가다 차퍼져도 책임안지잖아..
말씀하신대로 주관적인 메리트를 느끼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