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소린데
예전에 편의점에서 비닐 툭 던져주는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임
그전에는 다 물건을 담아줬음
이건 서비스고 응대고 물건값에 포함되는 사항임
그 툭 던지는 비닐마저 값을 따로줘야함
아니...환경좋다 이거야 왜 나만 환경값 내는데? 시장좌판도 비닐은 그냥 담아줘
생각해보면 좌판 생선 사는데 아지매가 다라이 내밀면 비닐사가지고 내가 생선 담아야 하는거야?
그건 왜 셀프가 아니지?
왜? 왜? 서비스업이 먼저 서비스를 제끼냐고?
이게 맞다, 시급이 짜다..하는데..그럼 담아주고 인사하고 그값 더받아? 싫으면 비닐 툭 던져도 참아야지
서비스도 경쟁화하면 안돼?
왜 느그 행정하는 공무원, 가게주인, 심지어 알바마저 이득인데 소비자는 돈은 돈대로 더내고
원래 받던 서비스가 자꾸 없어져? 왜 소비자가 손해봐?
키오스크 좋다 이거야 근데 노인이나 애들 어린것들등 누구나 공정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는 계층이 있을진데 나는 편하다, 알바줄일수있다 이래버리면 이게 맞아?
그런데 만약 가는곳마다 전부 그런다? 그럼.....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