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볼것도 따질것도 없이 사망ㅋ
문제는 이 흰놈을 이식한다는건데 드으으럽게 안빠지네..빼긴 뺐다만 아니 돈도 비싸게 쳐 받으면서 사진에 저걸 모듈로 안팔아? 어? 하여튼..
누구는 운전석이 공간이 안나온다는데 그거 누기야? 어?
운전석 존나 널럴함 조수석에 저게 하단공조통로인데 저게 정확하게 온도를 덮고있음 해서 다시방부터 에바포레이터 까지 죄다 뜯어야 하는데 1미리 육각이 필요함...결국 조수석이 난이도 헬임 뭐 쨋든간에 조게 볼팅고정이 아니라서 줘 흔들어가 뽑음
낄때도 조 흔들어가 끼지뭐 안돼면 말고ㅋ
온도 조절은 존나 단순함 딱 두위치만 왔다갔다함 가만보자...모드는 어차피 갈아야 하고...온도는 여름, 겨울만 필요한거 아닌가? 더우면 냉기로 돌리노면 겨울까지 손댈일 없으닝께...걍 온도장치는 사지말까?
다시방 내부 고무줄이 아부지 팬티마냥 늘어나면 조렇게 조이면됨
이놈이 기능이 다돼면 싸구려틱 구동이됨 저런건 좀 좋은걸로 달아줘라 하니같이 싼거냐...
하여튼 이새끼들은 세상에 없는 싼걸 어디서 주서오나봐
결론을 볼작시면..
인터넷에 자가수리기는 하나같이 다르다
똑같은게 하나도 없음ㅋ그게 잘못된것도 아니다 머여 이게
심지어 대부분이 정비소홍보 내용이다 대부분이 그렇다
볼것도 없이 그냥 내실은 하나도 없다 뜯었다 수리했다 어디로 오세요
이게 다다 뭐 없다
그중에 백에 한두개가 개인거다 그 개인거 보고있으면 여기뜯어라 저거 힘들다...
그게 참고가 안된다는것이다
운전석은 공간이 너무나 널럴하다 이걸 좁다 어쩐다 이건 그냥 일머리 없는거고.
조수석은 일단 걷어내야 한다 이것도 좁다 어쩐다는데 걷어내버리면 좁을것도 없다
심지어 제끼면 되는 배선뭉치 보고 걸려서 주먹드라이버가 안들어간다고 하더라
배선이 굵고 오래돼서 뻑뻑한건데 그걸 안건드리고 뭔수로 드라이버가 들어가나?
이런저런게 다 겹쳐서 어렵다, 좁다, 어쩐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무던하게 다 뜯으면 된다 흡사 핸드폰 자가수리 생각하면된다
볼트 다 위치기억하듯 뜯는순서대로 차근차근 다 되게 돼있다
이게 어렵다면 처음부터 손대지 말자
특히 볼트 한주먹이 남으면 그게 잡소리의 원인이다
또, 자세도 중요하다 허리가 나가네, 힘이 안들어가네..억지로 꺾어서 들어가니 그런거다 그냥 뒤집어서 눕자
이제 원인확인및 제거는 끝났으니
부품사가 붙이면 되는건데...벌씨로 귀찮네ㅋ한때는 올인원부터 가죽시트, 내장천싸기등등
온갖건 다해봤는데 이제는 싫타!
첨언을 하자면 히터쪽 관련해 고장요인은 크게 3가지정도가 있다
1. 히터코어
2.서머스탓
3. 엑추에이터
저 3가지가 거의 대부분이다 바람이 안나온다던지,미지근하다던지, 차거나 덥다던지, 좌우가 다르거나 한쪽만 안나온다던지...
문제는 오래된차는 정비소에서 거부하거나 싫어하거나 덤탱이를 씌운다는 것이다
공임나라 역시 싸다는건 그만한 관련지식과 기술이 있는 사람이나 그렇다는거고, 일반인이 정비소 가듯 가봤자 매한가지다
이말은 오래된 차 또는 돈안되고 애매한 수리같은거는 유지하기가 힘들다는것이다
왜 우리는 새차만 타는가? 왜 오래됐지만 수리하고 아껴쓰는데 이렇게 비용이 더 드는가?
고민해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