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할점은 전기차가 시기상조니, 사야되니 안되니 그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작버튼부터 누르는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전기차는 상당히 한계가 존재하는 기관이다
첫번째로 기본인프라.
내연기관도 주유소, 도로 까는데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다
이래서 한번 대세가 되연 쉽게 갈아탈수가 없다
할수만 있으면 가스충전소도 같이 깔면 얼마나좋아 근데 그게 기술적 문제겠나 결국
유류가 대세니 가스는 장단점이 있어도 대세가 되질못한다
세녹스니 대체연료니 넘어가면 세수도 있고 복잡해지니 여기까지
해서 전기차는 충전소를 죄다 새로 깔아야하니 이 인프라가 가장 치명적인 점이된다
그리고, 이전기충전기는 특정계층, 즉 전기차차주만 혜택이된다 일반차주는 아무 혜택이 없다
이래서 충전인프라를 공용자본인 세금을 투입하는것을 쉽게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둘충전인프편리성
충전이 무슨 1-20분에 단되는것도 아니고 급속, 완속, 자체규격이니 뭐니 충전자체도 상당히
복잡타
애초에 전기차 충전은 자가,독립이 기본이 된다 그게 안되고 출장, 운행등 고려하니
충전소가 보조하는것이지 기본은 스스로 충전을 해결하는것이다
뭐 큰일도 아니다 그냥 자기집에서 선만따면 된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게 가능한가? 99%불가능이다
이러하니 주유소만큼 지어야 한다 아니 더져야지..충전기 자체는 주유기보다 싸니까?
세째 충전효율
주유처럼 5분안에 가능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단점이다
기술적 한계, 전기차구조적 문제 다필요없다 비교대상 대비 불편하면 불편한거지
당연히 유류역시 전기대비 단점 천지삐까리다 이글은 누가 잘났다를 말하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이 효율에는 충전내구성도 포함한다
2백만 이상 장기사용자를 보면 밧데리기 4번인가? 모터가 9번인가? 교환했다 정확하진 않다
누구는 아예 내구테스트를 한건데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공통점은 테슬라에서 평생 무료교환 해주는 차량이라는
점이다 이걸 순수한 돈으로 계산하면 최소 9천, 최대 2억이 나왔다
또 공통점은 전부 완충만 했다는것인데? 급속대비 완충이 기계적 스트레스가 덜한것은 상식일것이다
넷째 기술적 발전및 규격이 너무 급격하다
무슨 기준이란게 없다 자고나면 듣도보도 못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10년쯤 지나면 이건뭐
규격이 아예 달라지고 있다
이러니 장기소유가 되겠냔 말이다 전기기기 답게 한번 발전하고 나면 구형은 그누구도 안사
그래서 똥값에 넘길수밖에 없다 또 이런다 아닌데? 중고전기차 프리미엄 붙어있는데? 아네 그러시던가요
전기차의 근본을 말하고있다 지금 이현상이 천년만년 가겠는가?
당신같으면 지금 노트10 미개봉 정가에 살거? 안살거잖아. 지금 노트10품귀는 정상이 아니란거 당신도
잘알것이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서 전기차는 일종의 특수소비층 용이다
인프라니, 밧데리니 이런것도 있지만 결국은 값이다
내볼적에 지금 전기차는 일종의 쥐약 아닌가 싶다 신기술, 없던 제품이라 이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는거다
내가 생각하는 전기차는 소유, 즉 재산이 될물건이 아니다
그렇기에는 초기비용이 너무나 크고 가치보존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뭐이건 내연기관도 일정부분
같다 다시말하지만 비교대상을 저울질하는겨 아니다
백만키로쯤 탄다면 결국 전기차도 밧데리, 모터 교환은 필연이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누가 백만을 타냐는데 택시보라 50만은 기본이다 차는 이렇게 내구연한을 보장해줘야만 재산가치, 소유가치가
생긴다 내연기관 고장, 수리, 관리가 단점이라 하는데
지금 현대전기차 수리해보라 수리라는 개념은 없다 그냥 교환이다 그러니 아세이부품값이 농담이 아닌것이고?
코나 밧데리,모터 고장으로 교환하려니 5천만원이 나와세 폐기처분 되는거 아닌가
전기차는 리스 렌탈이 답이고 소유, 재산개념은 고가명품으로 가거나 앗사리 초저가로 가든지 해야한다
결국 현기차가 만드는 카테고리에는 이게 없을것이다 차라는 물건은 이제 재산으로 보면 안된다
그건 올드카 유통시장 처럼 극소수거나 돈많은 사람들의 개념일것이다
일반인은 지금처럼 전기차가격이 되버리면 사고싶어도 못산다 저가, 3천이하 전기차 판매한다지만
초기비용만이 아니다 그안에 밧데리는 여전히 고가인건 변함없다
결국 10년정도 비용,수리비 킵하고 잘타고 막상 재판매시에 밧데리 효율및 가치하락으로 원하는 값을 보전받기힘들것이다
저가전기차는 더더욱 그렇다 밧데리나 모터를 좋은걸 쓸수가 없다
이러니 저가전기차는 리스, 렌탈을 고려안할수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전기차는 대세가 되어서는 안된다
리스 렌탈이 고려대상이 되어도 되고, 재판매시 가치를 고려할 필요가 없고, 수리나유지비 절감을 더요구하는 일종의
많이운행하는 계층에서 메리트를 발휘할것이다
문제는 이 전기차에 국가적 역량을 올인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지금 전기차로 한방에 옮아가기에는 너무나 리스크가 크다 미국 일본도 보조금 선에서 간을보지
무슨 전기차우대, 전기차 전용주차공간 이런거 없다
모든것은 업체, 민간의 숙제지 나라가 함부러 개입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런건 자원있고 나라가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중국정도나 가능하다
금마들은 땅파서 만드는 새ㄲ들이라 그래도 된다
전기차는 상당히 긴시간 내연기관 이나 하이브리드등과 공존해야 한다
어느순간 수소, 헬륨, 산소같은 차기연료가 대세가 될수도 있다
페르디난트가 멀쩡한 디젤이 있는데 굳이 전기기관 올인했다 폭망한 역사를 우리는 알고있다
전기발전기, 전력로스 없고 순발력 좋고 힘좋은거 누가몰라?
전기차를 왜 장애인급으로 우대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충전구역에 일반차가 점유하는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멀쩡한 주차구역에 파란선 그놓고 거기 EV만 쳐 그놨는데 거기가 왜?
일반차가 대면 벌금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이건뭐 임산부전용 구역과 완전히 똑같은 기분아닌가 말이다
이런식으로 역차별이 벌어지고 있다 이게 맞아?
차량 가격 인프라 위험성 등 메리트가 없음
차라리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쪽으로 돌리는게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