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도 그렇고 그 바쿠만에 나왔던거도 그렇고
이런소재 은근히 인기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이런거 좋아하나봄, 작가들이 고등학교 생활때 이지메같은 트라우마가 있었나. 쩝
이런게 원래 흥미 진진하긴 하지만
1권이랑 2권에 보면 주인공 친구놈이 지 친구 살릴라고 기절시킨담에 지여친한테 붕가시키는데
이부분 개 찝찝하네요
어떻게 저상황에서 저렇게 전개시키는지
안그래도 계속 성적인 부분만 나오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함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저상황이 저 절친이라는 놈이 주인공한테 주인공 여친집에 가자고 했고
이전까지 임금님게임 진행 문자들은 다 그 상황이 끝난 직후에 문자가 왔는데
저때만 이상하게 저상황에 문자가 왔는데 결과도 목매달도 아니고 분신자살이고
저 상황에서 성교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문자는 저 절친시키 본인이 보낸게 아닐까요??
사실 주인공 여친 좋아하고 있었고 붕가가 너무 하고싶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