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음의털 MYPI

네마음의털
접속 : 482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 명
  • 전체 : 4632 명
  • Mypi Ver. 0.3.1 β
[금연일기] 금연 50일만에 쓰는 금연하고 얻은 득 (14) 2015/02/27 AM 11:36
우선 20년을 피어온 담배를 2달째 안피고있다는 점이 엄청 놀라움.
가장 기뻐하시는건 우리어머니, 그다음이 와이프, 처가식구들.
여태까지 수십 수백번 금연시도 했지만, 2달째 안피우는건 이번이 처음
이전에 한달끊고, 아 이제 나자신을 컨트롤할수 있구나 자신감에 한까치 핀게 다시 흡연으로
이어진 흑역사를 기반으로 절대 입에도 안댐.

그럼 얻은이득
담배끊으면서 캔커피도 끊음.
사무실 믹스커피도 끊음.
돈을 안씀.
그래서 모니터27인치 와 구형xbox360을 대신할 신형 xbox360e 구매
HD5750 에서 GTX750으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담배 상실감이 엄청나서 그걸 채우기위해 쇼핑한다니 와이프는 더 사라고 응원.

덤으로 살도 3kg 득!

여러분 금연하세요 두번하세요~

신고

 

또하    친구신청

3개월때가 저는 제일 고비였고 지금은 8개월짼데
아직도 생각이나네요ㅠ 친구들 피고있는거보면
저 한모금 얼마나 맛있을까 하구요ㅋㅋㅋㅋ
그래도 담배값 지출이 줄어든 대신 쇼핑부담도
줄어서 상당히 좋습니다ㅎㅎ

물곰탱    친구신청

그리고 다음달 청구서를 받은 가족은 다시 담배를 피라 권하기 시작하는데.....ㅋ

....는 농담이고 반드시 성공하시길~!!

Minchearster    친구신청

아버지 왈(전 담배를 안핌) : 담배는 끊는게아니야... 평생 참는거지. 그니까 넌 첨부터 배우지마.

PWR    친구신청

10년이 지나도 생각이 납니다. 인생의 굴곡을 만날때마다 끊임없이 참아야 하는게 담배지요...

Taper    친구신청

담배값 대신 게임타이틀 지르는 재미ㅋㅋ
그리고 성격이 뭔가 M끼가 들기 시작하네요
'이정도 참는건 금단현상에 비해서뭐...' 하고요ㅋㅋ

러부라리부    친구신청

0순위 건강

Efreetah    친구신청

사실 담배끊고 쇼핑하는게 나중에 들 비용보다는 싸게 먹히겠지요 ㅎㅎ 아무튼 금연 응원합니다!

롬 스톨    친구신청

전 금연 1달에 1kg씩 총 15kg이 쪘습니다ㅋㅋ
살찌는거 진짜 조심하셔야 되요.

님피아    친구신청

저도 금연한지 50일 정도 된것 같네요.
이번에는 왠지 참는다는 느낌보다는
아예 피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다 좋은데 살찜...ㅋ

포기하면 편하다    친구신청

운동을 병행하시는걸 추천해요 저희아버지도 금연하면서 엄청 후덕해지신;

OrangeNet    친구신청

금연하면 반동이 있지요
그래서 전 전담으로 전환 했습니다 허허

코타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

3개월 1차고비
1년쯤 2차 고비
3년쯤 3차고비
한 8년지나면 그제서야 담배냄세가 조금 역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가끔 피고 싶어짐....

즐금연 하세요

女忍者[くノ一]    친구신청

끊은지 10년째... 이젠 길빵하는 ㅅㄲ들 보면 죽빵날리고 싶은 충동이 생김...
담배한개피 조차 끊을수 있는 의지력도 없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하겠습니까...
암튼 비흡연자에 세상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레이트 마징가    친구신청

길빵이야 그렇지만 흡연자체가 죄짓는 행동은 아닌데
[금연일기] 1월14일 금연9일차 (0) 2015/01/14 AM 08:21
아침에 배가 고파서 라면사먹음.
살이 찔려는 징조인듯함.
어제 술먹고 집에가면서 담배를 피고싶다는 욕구가 생겼으나,
강철같은 의지로 참음.
인내의 아이콘

신고

 
[금연일기] 1월12일 금연7일차 (0) 2015/01/12 AM 11:19
하루에 3-4번 정도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남.
하지만, 의지로 참아 낼수 있는 정도.
어제는 깜빡잊고 오전내에 약을 먹지 않음. 갑자기 담배가 피고싶어짐. 약 먹으니 괜찮아짐.
기본적으로 엄청 먹어댐 과자건 밥이건.
돼지 되는건 시간문제
챔픽스 땜시 잠만자면 꿈을 꿈.

신고

 
[금연일기] 1월9일 금연4일차 (0) 2015/01/09 PM 05:47
뭔가 자꾸 먹고 싶음.
하루에 녹차를 10잔 이상은 마시는듯함.
오늘은 입사이래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서 처묵처묵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의 가격을 보고 새삼 금연의지가 불타오름.

1/7일 저녁에 술도 먹었는데 담배를 안필수 있는 인내력이 생김.
뭔가 끊을수 있다는 가능하다는 마음이 생김.
주말에 잘버텨야지

신고

 
[금연일기] 1월7일 금연2일차 (0) 2015/01/07 PM 05:29
1월 1일부터 준비를 해서인지 별로 심하게 담배가 땡기지 않음.
친구들도 금연을 한다하니 조금 심적으로 안정감.

챔픽스 약발이 받는듯함.
솔잎은 정말 먹기 힘듬.
은단은 정말 먹기 힘듬.효과는 좋음. 입이 썩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담배생각 안남.

맨날먹던 인스턴트 커피 오늘 한잔도 안먹음.
캔커피 한게 얻어먹음.

신고

 
현재페이지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