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유투버들 디아4 평가 좀 아이러니하네요

원래 게임리뷰는 조회수빨려면 까야지 빨리는건 사실이지만

무슨 레벨25제한에 액트1밖에 못하는데 이게 왜 핵앤슬래시

라고 하는놈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지금 디아블로 2,3도 맨땅에 1막진행부터 

미친듯이 터트리고하는 액션이 불가한데 말이죠

뭐 서버문제는 애초에 기대도안했지만

2,3때보다는 선방했으나 돈받고 체험베타인만큼

좀 더 원활해야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아 누구는 디아3랑 그래픽이 별차이 없다라는 말듣고

웃음이 나오긴했습니다.

[뉴타입추종자]

유튜버가 난무하다보니 겜알못들이 아는척 전문가인척 입퍼는것도 많아졌어요

문제는 그 유튜버의 팬들이 그들의 헛소리를 보증해서 오히려 그게 맞는말이 되기도 함 ㅡ ㅡ

[Lucky 13]

디아도 준전통놀이급에 해당하는 게임이라 신규로 접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리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듯...
저도 n회차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수면제가 될것인가 아닌가.

[전신넬름넬름]

유투버라는게 뭐 대부분 방구석x문가랑 크게 다르지않으니까요

[Anakin]

로그는 확실히 괜찬던데 바바는 좀 문제가 있아보이더라고요
레벨이 풀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cha kiri]

최근에 니어 때문에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런저런 보게되는데
꽤 구독자도 많은 양반이 니어 시리즈에 관해 소개하는데 실플하고 자기는 빠나 팬수준이다
라면서 말하는게.. 아는게 없어.. 나보다 아는게 없어.. 위키에서 대충 긁어서 말하는건지..

[윙위니]

유튜버들은 검증을 하고 들어야하는게 국룰

[케라케라412]

대량으로 써는 맛이 좋으면 로아에서 카오스 던전 하루 종일 공짜로 돌려도 되는데 왜 안할까요 그 놈들은 ㅋ

그 놈들은 핵앤슬을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빠르게 몹 정리해서 쌀먹할 생각뿐이죠.
핵앤슬 시초가 디아 1인데 디아 1도 캠페인은 몹 쓸어 담는다기 보다는 자기 레벨에 맞게 몹의 강함이 책정되어서 긴장감을 어느 정도 유지했었죠. 디아 2도 그냥 맨땅에 헤딩하면 그런걸 느낄 수 있는데 스피드런, 파티방에 들어가서 폭발적으로 레벨업하고 현질로 아이템 셋 좀 갖추고 아이템 파밍하는 게임이 되었죠. 이게 쌀먹이 되다보니 다들 환장하고 달려들었죠. 어디서부터 변질 되었는지도 모를듯...

핵앤슬의 정수는 지금 디아 4에 있다고 봅니다.

[Coma Breed]

확실한건 핵슬이 아니라 로아같은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존의 핵슬과는 결이 다르더군요..

[사이사]

유투버라고 해서 반드시 공신력 있거나 객관적일 필요는 없죠.
예로 앵그리죠도 자기 해리포터 팬이라고 호그와트 레거시 10점 주는데요 뭐

[A-z!]

아직 뭐 극초반이라 어떤 엔드컨탠츠가 나와서 핵앤슬의 손맛을 느끼게 해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데 벌써부터 망겜이니 어쩌니 하는 인간들은 대체..
POE도 액트 구간은 ㄹㅇ 지겨워요. 캐릭 키울때마다 액트 뺑뺑이 돌다 보면 정말 졸린데
액트 다 깨고 맵핑 구간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디아4도 마찬가지겠죠. 거기다가 정복자 보드니 뭐니해서 POE 영향을 적잖게 받은거 같던데

[우사다다다다다]

전 어제 방송 하나 집어서 봤는데
지 베타한 이야기 4080 자랑만 줄창하길레
걍 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