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둘째치고 기능에서 재미있는것이 많이 있네요!
1. 맥북 자동 깨움. 맥북을 닫아 놓고 열때, 비번안치고 지문인식으로 로긴하는것도 신세계였는데
그냥 와치를 차고있는것만으로 맥북이 뙇 열리는군요! 물론 맥북이 있어야 하지만,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던 신세계네요!!
2. 와이파이 연결. 폰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와이파이가 있다면 와치가 폰과 가까이 있는것과 같이
알림이 오고 작동을 하네요. 즉, 집에서나 직장에서 폰은 충전을 시키던 어디 처박아 두었던 알림을
와치로 받을수있다는거죠. 어차피 회의중에 전화는 못받으니 알림(카톡)보려고 폰들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회의할때 폰들고 안가도됨!!
진짜 신세계가 열리네요!
디자인적으로 볼때 손목 가늘어서 태그오이어 같은 시계 못차는 사람들에게는 애플와치가 훌륭한 대안이 된다고 생각해요.
기능 안보고 모양만 보고 구입한것인데, 기능도 기대이상으로 유용한것들이 많이 있구요.
가성비로 시리즈3을 구입했는데 이정도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