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한양행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상공양행의 잘만든 에어쉴드 리뷰입니다
유한양행보다 단1년 늦다는 유구한? 창립역사를 자랑하는 상공양행은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그리 알려져 있지않습니다
그도 그럴게 유한양행이야 일반소비재라 광고의 중요성이 높고 화장지 생리대등 브랜드가 중요한 선택조건에 들어가지만 상공의 탈지면, 면봉등은 상대적으로 그빈도가 낫다는게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저역시 이 포스팅을 하면서 안사실이고, 머 어쨌든 역사가 깊다는건 그세월만큼의 신뢰도를 유지했다는 반증입니다
역시 코시국에 난립한 여타 제품들과는 품질 마감새가 훌륭한 제품이더군요
상공제품을 접하지 않다보니 제품군도 잘모르게 됩니다 상위로 프리드란 제품이 존재하고, 그 차이점은 이렇게 자세하게 포스팅한 블로거가 계셔서 그 내용을 발췌합니다
유의할점은 94인데 3중필터이고? 그럼에도 4중 싸먹는 두께감을 보입니다 즉슨 94라고 무조건 4중이어야 한다 도 아니고 각사마다 선택의 문제일뿐이라는것이 바로 이 상공양행의 마스크로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99%의 3중필터 구조는 흐느적거리는 저가마스크 구조인것도 사실이지요 극소수의 예외상황이 이 상공양행의 3중필터입니다
에어쉴드의 인상은 면체가 대단히 반듯하다 입니다
즉슨, 면체의 원자재를 좋은것으로 썼다 이말돼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머가 고급이다 기술적 의견은 없고, 단지 여러제품 써본 경험적 의견일텐데, 저가일수록 이 면체의 표면질감이 거칠더군요 더불어 고르지못한 표면과(뭔가 듬성듬성하다 던가?) 얇은 두께
등이 공통점 이었습니다
반해 상공, 아에르, 웰킵스, 국대, 크리넥스등 나름 인기있는 브랜드는 면체의 질감이 고르고 두께감이 두껍고 불투명도가 균일하지요
제품군에 따라 아닌품목도 있으니 잘고를 필요는 있지만 말입니다
에어쉴드의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면체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데 이것은 V자를 그립니다 이것은 별다른 가공없이 펼쳤을때 디폴트값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모양은 그나마 입안공간이 많이 확보돼는 타입으로, 역시 입이 다이지 않고 옆에서 봤을때 새부리각이 나옵니다
새부리는 많이 나올수록 부담시러운 단점이 있는데, 이제품은 밀착정도에 따라 그 부담분을 많이 죽일수 있습니다
면체 표면은 부드럽지만 전체적으로는 각을 유지하는 빳빳한 재질감이고, 처음 꺼내보면 이것봐라? 싶을 정도로 두께나 태가 고집진 느낌을 받을정도 입니다
때로는 시선강탈수준의 로고등이 각인된 제품도 있는데 심플하게 94와 상공 각인만 깔끔하게 박혀서 부담도 없습니다
특이하기로는 새부리형에서 많이 채용하는 칼국수끈인데, 여타제품보다 훨씬 도톰하고 만듬새좋은것을 알수있습니다
다만 장력은 센편에 속합니다
각사의 크기비교이고요 마지막 사진은 실착사진인데 사진의 블로거분은 특히 대두로 자신하시는 상황을 감안하시고 실착여부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대두기준 좀작다 이래보이지 대부분의 경우에서 적당한 크기이다 요렇게 판단됩니다 저게 작다는것은...ㅋ 그렇습니다
숨겨진 실력자 답게 이제품도 상당히 구하기 힘든축에 속하더군요 작년한해 모든 마스크가 구입대란을 겪었지만 이제품역시 매일 단종크리 떴던인기제품 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언제나 구매가능하고 30개들이 기준 개당 7백원의 약간 부담시런 수준이니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사놓아도 후회는 없는 고런 너낌의 좋은 제품 돼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회사는 94제품만 출시해서 선택의 폭이 없다는것이 단점이 돼겠습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이번에 조사해보니 상당히 폭넓은 제품군이 있다는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94부터 80, KF AD까지 다 있고 3중 4중제품 부터 유색, 새부리형까지 일단 구색은 다 있는걸로 나옵니다
심지어 의료전용 제품까지 출시하는걸로 봐서 괜히 전문의약품 기업이 아닌가봅니다
문제는 시중에 구할수가 없을뿐이라는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을뿐이지요ㅋㅋ
그럼 이만 들어가실께요?
눼 들어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