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했던 오맑황 마스크와 형제군 계열인 마가핏입니다
제조처는 동일한 코코팜이고 오맑황보다 두달 먼저출시된 제품입니다 이제품도 끈조절기능이 있고요 이쪽이 주력이란게 일단 이회사는 유색이 없는데 그나마 검정을 내고있고, 이 검정도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있지요
마가핏과 오맑황의 비교, 마가핏 초대형리뷰및 장단점순으로 진행합니다
일단 외관상 차이가 거의 아니 99%없습니다
휴안청과 완전히 상반된 스텐스인데요 이렇게 차이가 없는데 가격차이는 꽤납니다 이것역시 휴안청 만큼이나 어이없는 부분이고요 소비자입장에서 왜 이런 차이점이 생기는지 이해가 거의 불가능이지요
일이백원도 아니고 30장 기준 560원과 1000원이라는 갭이 납니다 전문영역인 필터내부 재질에서 극한의 차이가 나야지만 이 가격차를 극복할텐데요 먼저 알아봤듯이 오맑황역시 MB필터와 스펀본드라는 재질구조상, 이이상 더좋은 재질은 없고요 무게역시 불과 0.3그램이라 두께차이도 없다 봐야 합니다
즉슨 디자인적또는 색상구성이나 기능,기타 외적인 차별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기능마저 동일하네요
포장 디자인이야 둘다 촌시런 스타일이라 별볼것도 없고요...크리넥스는 하다못해 포장질감 두께까지도 차이를 두는데 이건 그렇지도 않지요
딱하나 차이점이 바로이 끈입니다
드디어 찿긴했는데 이것이 과연 차별이라고 할만한 것인지...표면이 질감차이가 느껴지는데 이역시 편차안이라고 해도 될만하고요 스펀본드의 로트차이, 공정상 허용돼는 편차로 발생할 수준정도 라고 보입니다 유의미한 표면차이가 아니라는거죠
이정도만봐도 까놓고 오맑황이 마가핏 잡으려고 가격책정했다 이거외에는 답이 없어뵙니다
마가핏의 차별점이라고는 검정이 추가돼고 사이즈가 동급최대의 가짓수인 최대,대,중,소,최소 이렇게 5종 세분된정도인데 최대와 최소는 거의 구색및 극소수용이라고 볼때 결국 대중소가 주력이고 그러면 차이점은 더더욱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쯤에서 보기힘든 초대형을 한번 볼까합니다
포장 디자인은 오히려 이쪽이 세련됐네요 물론 위의 두종에 비해서 그렇다는겁니다 색구성을 극도로 제한하는 방식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안정적인 디자인큐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어슬픈 디자인보다 훨씬 나은 방식입니다
와 세상 해맑은 표정보소?
얼핏봐도 심상치 않은데..?
보통 대형보다 2센치씩 커졌다고 합니다 대놓고 얼큰이 전용이라고..
하긴 보통 대형도 작지않은 코코팜특징상 이이상 큰걸 일반인이 쓸일이 존재할까요
존재하네요
와 이정도로 초대형을 원하는 분들이 많군요 제가 몰라뵈었습니다 저와는 다른세계가 있다는것을 간과했네요 사용자리뷰를 보다가 충격적인 것을 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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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스크가 크다는 것을 더이상 어떻게 보여줄까요 이게 컨셉이라 해도 놀라움의 정도는 똑같네요
세상에는 넓고 큰게 많다고 느낀 리뷰이고? 가격차가 나야하는지는 이해못하지만 또 이해가 될것같기도 할락말락한 고런 너낌도 드네요
장단점총평 다 부질없고요
들어가 자겠습니다 주무세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