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사의 청정94화이트 대형 리뷰입니다
청정은 20년 1월31일 승인등록된 회사고 등록품목이 딱 4종인 아주 심플한 구색이네요 승인일이나 품목이나 외적와꾸는 중소도 아니고 가내수공업 느낌이 들정도인데요..외견상 느낌과 실제품이 다른경우도 많으니 제품을 보겠습니다
뭔가 난해한 디자인이네요
코코팜의 그것과 비슷한 요란함이 느껴지는데 디자인적요소와 기능적 접합선을 겸하는 셈인데 코코팜은 그냥 디자인이었다면 이 구조는 소폭 착용영향도 있습니다 접합선이라지만 연속돼지 않기에 깔끔한 라인이 안나오거든요
전체모양은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마스크와 대동소이한 와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뭔가 요란한 디자인요소가 있지만서도 국대같은 눈에박히는 정도의 독보적인 느낌은 아니구요
3단구조, 3단접이식, 하드쉘미적용, 스펀본드, 멜트브로운, 스펀본드의 일명 SMS라는 방역마스크의 스팩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식약청등록기준의 아마 최소한은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특징으로는 아래위 지지체가 상당히 넓다는점입니다 더불어 대형기준 큰편이라 펼쳤을때 작다 이런느낌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착용핏도 코윗쪽부터 턱과 목연결부분 까지 전부 커버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여유롭습니다 그럼에도 심각하게 뜨거나 밀착이 부분덜돼거나 하는점은 없고요
하드쉘 미적용이라 펄럭이고 태가 없는것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지지체가 없을경우 4겹으로 가서 써멀본드 한겹정도는 강도조절을 하던가 해줘야 그나마 태가 사는데 SMS구조는 전부 하늘거리는소재라서요 지지구실을 하기가 힘듭니다
3중 구조라 소폭 얇은감은 느껴집니다 두께는 일반적인데 좀더 두꺼우면 좋겠네요
면체표면은 겉면, 속 동일하게 엠보처리 했고 그덕인지 안쪽 보풀은 그나마 많이 억제가 됩니다 장시간 사용에 들고 일어나는 빈도가 적어요
보풀문제는 안나는걸로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완전히 펼쳤을때 좌우가 180이 나오고 완전히 접었을때 아래위, 즉 코 턱 까지의 길이는 160 입니다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회사는 공식홍보물이라고 할게 없네요 승인등록 성적서 정도외에 머가 있지를 않어요
착용핏입니다 특히 코지지쪽이 여유가 있는편이지요 코편조절을 하면 시야가림문제도 없고 김서림도 많이 억제됩니다 역시 숨에 따라 면체가 찌그러지고요 당연히 입이 다입니다 그나마 타이트하지 않는 덕분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요
웰킵스 대형과 크기비교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웰킵스가 작습니다 그럼에도 착용에 불편하지 않거든요 즉슨, 크다고 편한것도 아니요 작다고 다 작냐? 그건또 아니라는겁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크기는 큰데 정작 입안공간은 작은게 문제라는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게 있습니다 의미없는 경우지요
웰킵스가 인기있는 이유가 일반 성인 남자 까지는 불편없이 사용하는데 그이상을 넘는건 과감히 포기했다는걸 알수있지요 즉 특정타겟에 집중한건데
타겟을 정하고 그안에서는 최상의 결과를 추구한다. 아무것도 아닌 이 목표가 실상 중요한게 아닐까요
타 블로거 리뷰를 보면 이러한 불량도 있네요 물론 유명 브랜드라고 이런불량품 없지 않아요
하지만 이런것이 모여 그 제품의 수준을 정하지요
내가 지금 양품이지만 다음에도 그럴지는 보장하지 못한다면 믿고 구입하기 망설여지기 때문에...
또 저런 불량은 최종검수에서 걸러지지 않는 문제라서, 품질관리면에서 단시간에 해결이 안됩니다 검수자 몇명 강화한다고 해도 그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청정사의 청정마스크를 알아보았습니다
장단점총평 입니다
장점은 크고 넉넉해서 얼큰이분들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보풀이나 면체재질이 무난해서 장시간 착용시도 불편은 없고요
코편은 무난하고 이중피복철사의 장력도 좋습니다 덧댄안감도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특히 지지대 면적이 넓어서 그점도 장점입니다
가격도 300원대의 저렴한 편이라 매리트있고요
단점은 귀끈이 장력은 무난한데 짧은감이 있습니다 이것은 호불호의 영역이기는 합니다
지지대 면적이 넓은것은 장점이긴 한데 답답한감을 느낄분도 있겠고 특히 턱부분이 그럴요인이 존재합니다 꽉 잡아주지 않으면 뜰 가능성도 있고요
지지체라는게 아예 없다보니 자유로운 영혼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냥 입에 다인다고 보면 돼어요 이게 싫은분들은 아예 싫을정도 입니다
독특한 필더에어 라는 문구는 솔직히 장점없고요 기능적으로도 실패입니다 안그래도 우글거리는데 깔끔한 라인을 주지도 못하거든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불호쪽이 클수밖에 없을듯 해요
2매 합포장인데 지퍼락이 없는것도 단점입니다 이회사는 역시나 개별포장이 인색하더군요 사이즈도 인색합니다 중짜리없이 대 소이고 색도 검정 한개 준비돼어 선택폭이 대단히 빈약함을 알수있습니다
총평입니다
아마 시중의 그저그런 품질의 마스크라고 하면 딱 이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크게 단점이 없는데 사소한점이 여러게 모여서 한개의 어떤 수준으로 모이는.
당연히 못쓸정도다, 절대아니고요 이 제품만의 무언가 한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지체없이 흐늘거리는건 못참는지라 좋은인상이 아니지만 공짜로는 쓸만합니다
즉, 누가 선물로 줬는데 욕은 안들을 정도다...머 그런 느낌?
내돈으로는 안살것같다 내돈안산, 추천도 안드린다, 혹평도 없다 이렇습니다
설계, 제조, 검수, 디자인, 품목가지수, 구입용이성 모든면에서 노력을 더해야 할것입니다 이상태로는 워낙 경쟁도 많고, 고객 눈높이도 높기 때문에 소리소문없이 어떻게 가실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충만하네요
그럼이만 선택에 도움이 돼셨기를 바라면서
나도 언젠가는 하성 갈끄니까~드류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