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노브랜드 꼬마오땅

노브랜드 좋지요

근데 자주 이용하다보니 생각외로 취향에 안맞는것도 있고 아예 실패의 경우도 있는데요 이 꼬마 오징어땅콩이 그 경우입니다

오땅 실패할일이 없지요? 네 맞습니다 오땅 딱 정해진 그맛이 있잖아요

300그램에 2천원이라 싸기도 확실히 싼데

맛이...맛..

아

아니 오땅을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맛이 없나요? 기존 오땅과 다르다? 재료나 컨셉이 다르다?

아니고요 그냥 맛.이.없.어요 

땅콩이든 껍닥이든 특유의 땅콩고소함 이런거 일절없고 껍닥 짭짤하니 풍부한 오징어향 아예 없어요

이게 이렇게 만들기도 어려운거 아닌가? 

어떻게 밀가루맛도 하나도 없고 그냥 무맛이지? 

[야나]

엥? 저 이거 큰 포장 샀는데
맛은 원래 오땅 맛이고 작아서 편하게 잘먹었는데;;

[한다나는리뷰마스크]

어 진짜요 내꺼만 그런가? 이건 이것대로 짜증이네요 아왜 나만

[💗딸기복숭아💗]

노브랜드 과자나 제품들이 딱 배껴만든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가격값도 못하고 그냥 오리지널 사먹는게 맘편함

[한다나는리뷰마스크]

햐..그동안 노브 여러번 데여서 검증된거만 고르는데도 이모양이네요
우리동네 노브 딱히 싼것도 아니고 과일종류는 더비싸요 웬 전자제품은 한가득이고 앞으로 오늘을 기점으로 노브랜드는 거르는 방향으로

[lieblich tofu]

이거 맛있어서 노브랜드 가면 꼭사는 제품인데...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한다나는리뷰마스크]

일반 오땅하고 맛이 같던가요? 제꺼는 진짜 무맛이던데요

[엘사♥잭프로스트]

저도 이거 참...오징어땅콩 생각하고 샀더니 노맛이었어요.;;

[질풍노도의 ash]

몇몇 과자들은 만드는 하청공장에 따라 다른건지 시기에 따라 맛의 편차가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