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들어 안전관련 사건사고 관리 빡시게 한다고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안전관련 현직들이 느끼기에는 먼가 희안한 벽이 있다는 생각이..
예전 대비 안전파트의 권한, 비용, 위상등이 분명 상승한건 맞는데 또 한편은 그래서 타공종이 안전을 하나의 직군으로 인정하느냐? 는 좀..애..
먼가 양치기 개취급? 개ㅅㅋ가 하도 지랄똥을 싸니 마지못해 따라준다? 이느낌?
누가 양치기개 중한거 몰라 개없으면 그냥 당나라판 나는거는 누구나 다인정
근데 막상 개가 통제들어가면 개ㅅㅋ취급ㅋㅋ
예전에 품질파트도 그랬지 아마? 난 왜 이딴 직군들만 이동하는건가...
품질할때도 그자체의 수준도 넓고 깊은데 이거대로도 문제지만 생산과의 마찰이 생각외로 스트레스 엄청났지..재수없게 사장이 품질마인드 있으나마나 주준들만 있어서 뭔가 권한이 있다면서 없는 그런..
안전도 역시나 판 다짜여진 1군 건설사나 해먹을만 하자(그게 쉽다는 말이아님)3군쪽만 가도 거의 막장오브 막장이네...현장 컨트롤이 안되서 시공사 부장이 1주일 못버티고 튀는 막장현장이니 뭔 안전이 말발이 먹히겄수
거다 대고 안전대가리는 법대로 존나 지시만 해대고..아니 현장이 개판이라 안전할애비가 와도 말발이 안먹힌다고요 그렇게 법좋으심 당신이 직접 위반자 퇴출시키시든지? 권한없는 패트롤이 백날 협박해봤자 10년 20년된 기공들이 말발이 뭔수로 먹혀,
이런말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안전이 청소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그현장은 조졌다는 말이있던데
여기는 현장 청소뿌이 아니고 주차장 휴지까지 우리보고 주서랜다 아나 개조졌다 치아야겠당..
청소+폐기물처리+화장실 관리까지합니다 ㅋㅋㅋㅋㅋ
추가로 공사xyz같이 해놓고간거 인력불러서 후속조치도합니다. ㅋㅋㅋㅋㅋ
관리비사용은 본사에서 틀어쥐고잇어 맘대로 쓰지도못합니다.
공단 등 상급기관 나오면 형식적으로 지적사항 땜빵하고 원상복귀됩니다.
그냥 웃어요 ㅎㅎㅎㅎㅎ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