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웃사람
웹툰 원작으로 웹툰을 안보고 봣는데 일단 캐스팅은 잘 한거 같앗음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인거는 Best는 아니엇어도 very well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면서 봣음
근데 맘에 안드는거는 스릴러 영화인데 마동석씨의 역활이 좀 그랫음 아예 살인범 때려잡는건 좋은데
웃기려고 넣은 장면이 잇어서 긴장감이 끊기는 느낌이 잇네요
물론 중간중간 템포 쉬어가는거는 좋은데 저는 쪼금 그게 맘에 안들엇음
경비원 아저씨도 살인범 죽이고 나서 ㅌㅌ하는게 이게 뭐여....하는 생각이 들엇음
별점으로 치면 ★ 3개 반
공모자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임창정 형님이 나오셔서 기대기대하면서 봣음
하지만 개연성 부족 느낌이 너무 많음
대체 왜 민효린닮은 여자분(이름을 모르겟음)은 왜 마지막에 자살하냐고....
떼놈들 싫긴 싫지만 병원가서 장기 맘대로 적출하는건 좀 너무 억지같다고 생각 함
그리고 반전!!!! 최다니엘이 부인 팔아먹는게 반전인데 무슨 복선도 없이 갑툭튀 해서 나오는데
와 반전인데 이렇게 안놀라운 반전은 지금까지 영화보면서 실망을 금치 못햇음
한마디로 말하자면 용두사미격
차라리 배에서 장기 적출당하는 여자분을 임창정이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으로 설정해놓고
임창정 vs 최다니엘 구도로 좀 더 범죄영화로 가져갓으면 낫지 않앗을까 생각이 됨
그 중국까지 가서 장기이식 받으려고 햇다가 적출당하는 아저씨 얘기는 빼버리고
얘는 ★점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