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강력범죄나 묻지마 범죄가 늘어나는거 같은데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듬
예전에 1999년에 지구 종말온다고 햇을때도 사람들 긴가민가 하면서도 이정도는 아니엇던거로 기억함
원인을 따지자하면 각각의 이유가 잇겟지만 저는 희망이 없어서 라고 봄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마인드도 싫지만 예전에 비해 너무 정나미가 없어짐
요즘에 게임도 SNG가 유행인건 서로 사람들이 관계를 통해서 자기의 존재를 인식하고싶어하고
물론 지금 이렇게 마이피로 잡설 하는것도 그냥 생각으로 그치면 되겟지만 얼굴도 못본 사람들한테 주절주절 떠들고
그로인해 얻은 댓글을 보면서 위안을 얻으려는 것과 같이
너무너무너무 극단적이지만 자기의 존재의의를 찾지 못해서 그러한 방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게 아닐까 생각
2. 돛단배라는 랜덤채팅을 잠이 안올때 함
감기때문에 코막히고 기침해서 잠을 못자서 새벽 5시에 랜덤채팅 시작
한명은 가족문제로 주절주절, 또 한명은 대뜸 괴롭혀달라고함(둘다 여자)
거짓말 이겟지만 부산사는 20살 여자변태랑 같이 변태놀이함
살다보니 이런일도 잇구나 싶음
3. 예전부터 생각햇던건데 민속명절을 좀 축제처럼 즐기거나 , 전국구적 축제가 잇엇으면 좋겟다고 생각함
축제가 생기면 관광객도 많이 유치되는 효과도 잇고 정기적으로 스트레스도 풀수잇다고 생각함
월드컵이나 올림픽 때만 모여서 술먹고 응원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좀 더 가족적인 이벤트가 잇엇으면 좋겟다 생각됨
지방에는 각 지역에 무슨무슨 축제가 잇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도권에도 잇엇으면 좋겟음
4. 그저께는 감기 기운때문에 잠을 아예 못잠
근데 정신은 아직 멀쩡해서 조조영화 보러 집앞 영화관가서 링컨:뱀파이어 헌터 관람
팀버튼이라는 이름때문인지 정글쥬스 생각도 남. 근데 1/3정도 봣을때 부터 포풍졸음
마지막엔 그냥 잣음. 드문드문 기억엔 남는건 뱀파이어랑 싸우는거가 별로 화려하지 않은 액션이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