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기묘한 이야기 - 호시 신이치

학교 도서관가서 스트로베리 나이트 빌려보려고 일본소설 쪽을 갓는데

갱장히 오래된 호시 신이치의 기묘한 이야기가 잇더군요

원래 호시신이치가 썻던 쇼트 쇼트 시리즈를 읽어서 맘에 들어하던 차에

서점에서는 못 본 책이 잇어서 봣는데

이 아저씨? 할아버지는 진짜..... 베르나르베르베르 싸다구를 후려칠 정도의 상상력인듯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다작을 낼수가 잇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단편 소설을 좋아하는 저에겐 이런 쇼트쇼트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짧고 굵은 이야기들, 재밋는 상상력

맘만 먹으면 5편 정도면 한권 낼 정도로 뽑아낼수 잇는 수준의 이야기를 한권에 20편 이상을 쓰고

거기다 플라시보시리즈라고 캐 많아서 저도 다 못봣는데 엄청남

이분을 알게 된 계기가

기묘한이야기(영화) > 세상의기묘한이야기(드라마) > 플라시보시리즈(소설)

일본소설작가분중 top 3안에 들정도로 맘에 드는 분

1위는 미나토 가나에('고백' 진심 재밋음 두번 보셈, 전 5번 이상 봣음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소설)

2위는 온다 리쿠(여섯번째 사요코 재밋음)


개강도 햇겟다 공강 시간엔 도서관가서 책이나 보는게 일상이 될듯

복학하니까 타의적 아싸가 되엇구나 ㅠ

[히어로이드]

저도 보고 싶어졌음.

[Cabinotier]

고백은 정말 명작이죠!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도 명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