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해본때가 오베때(중3이엇음)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마비를 햇엇는데 걔랑 친해지려고 마비 해보려고 햇는데 적응도 못하겟고 재미없어서 걍 안함
그러던중 와우를 시작한다길래 해봣는데 여타 온라임게임과는 다르게 사냥터로 가는 포탈도 없고, 몰이사냥도 안됨
나엘 드루 키웟는데 랩 20찍고 접음
그러던중 고 1때 같은반애가 자기 기사 만랩이라고 같이 하자고 함. 전사 시작. 소용돌이 도끼(퀘)까지 고생하면 된다고
그 이후로는 신세계라고 햇는데 다른 친구가 하는 도적이 더 랩업이 빠르길래 도적으로 갈아타서 만랩찍고 본게임 시작
괜히 와우는 만랩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잇다는걸 깨달음
와우하면서 제일 생각나는 일이 고2때 학교 끝 > 피방 > 10시라 집옴 > 집에서 와우 시작 > 다음날 새벽까지 4대 인던 달림(스트라솔름이 마지막이엇던걸로 기억) > 2시간 자고 학교감 > 학교에서 포풍수면 > 다시 피방
첨으로 밤새서 게임한때라 얼굴이 초쵀해서 정말 아파보엿는지 선생님들도 안깨웟음
고 3 때도 여전히 와우(불타는성전 나옴) 수능 전날에도 피방가서 와우
원서 넣고 합격발표 날때까지 매주 정공 뛰엇음
재수끝나고 여름방학때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랑 저녁먹고 피방가서 다음날 5시에 맥모닝먹고 잠, 점심쯤 일어나서 집에서 와우하고 저녁먹고 다시 친구랑 피방 이걸 일주일중 5일은 햇음
군대가기 전까지 하다가 군대갓엇을때 대격변 나왓다길래 휴가때 해봣는데 재미가 없어짐
전역하니 친구들 모두 LOL
다행히 와우에서 헤어나왓지만 LOL을 하고잇음
와우 이후로 블소나 아이온이나 테라같이 다른 MMORPG를 해봣지만 와우만큼 중독성잇고 빠져든 게임도 없엇네요
템 다 맞추면 채팅프로그램으로 변하는 싱기한 와우
이제 판다랜까지 나왓는데 아마 다시 할꺼 같지는 않네요
진짜 와우만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