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알바하면서 무서운이야기2 첫회차 영화를 퇴장시간 재려고 15분정도 일찍 들어가서 봤거든요.
약 10분가량을 보면서 네번째 이야기 막바지부분 (지옥으로 가는 과정)이랑 마지막 클라이막스 (박선웅 나오는 부분)을 봤는데
이영화 왜이런가요; 보는내내 이거 완전 개그같아보여서...
끝부분이 너무 코메디에다 황당해서 쫌 그렇더군요; 앞내용은 무섭나요?
ㄴ 이게 정확히는 3가지 이야기 나오는데용
앞의 2개는 공포, 1개는 개그임
그 1개가 개그인데다가 마지막에 박선웅씨가 끌려가는 부분도 그닥 무섭지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맨 위 댓글처럼 무서운이야기 하나 더 해서 끝을 무서운이야기로 끝맺엇으면 좋겟다 생각함
무서운이야기 1이 너무 재밋게 봐서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