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재수할때까지 담배 안피다가 22때 처음 담배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피고잇는 그냥 흔한 복학한 대학생남자임
피씨방은 중3때 처음 가기시작함, 재수할때 친구들이 한둘씩 담배피기 시작함
근데 어차피 흡연석, 비흡연석 둘다 냄새나기도 마찬가지고, 비흡연석 자리없으면 그냥 흡연석에 가서 앉음
일단 현재도 친구들도 피고 나도 피는데 금요일 12시 땡치자마자 재떨이 수거해가서
평소에 하던 시간의 절반정도 하고 나옴
다음날 새로 오픈한 피씨방 가니까 거기는 흡연구역이 잇는데 문제는 2명 들어가면 꽉참....
제일 좋은거는 흡연가능 피씨방만 따로 만드는건데, 금연피씨방 따로 만들 사람 없어보이긴 함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많이 들음
그냥 금연피씨방에 보조금 지급이 젤 좋은거 같은데 게임도 마약과 동급취급하는 정부한테는 씨도 안먹힐 소리라고 생각함
제일 좋은건 그냥 내가 끊는건데 말처럼 쉽지가 않으니..... |
술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담배피려고하니 흡연실 들어가라고 하면 손님들 장난이 아닐듯.
흡연 주점이 생겨나지 않는 이상은 흡연 피씨방은 꿈도 못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