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설국보고나서 엄청 찜찜햇는데
링크에 잇는 해설글 보니까
오.... 하면서 납득이 가기 시작하고, 설국열차가 다르게 보이네요
개인적인 해석 이라서 이게 정답이다는 아니겟지만
그래도 그럴듯 하다 생각이 들면서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 저로써는 저런 통찰력을 갖고 싶게 만드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햇던게
맨 마지막칸에서 티미가 열차 엔진 움직이는 손동작이랑
2인자 아줌마가 연설 하면서 움직이는 손동작이랑 똑같던데
그건 왜 그랫는지 엄청 궁금함
아줌마 나이로는 열차내부에 들어가봣을리는 없겟고
어쨋든 마더,스토커 처럼 보고나서 해석을 찾게 되는 영화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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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티미도 저대로 무난히 컸다면 그 아줌마처럼 광신도가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