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새벽에 공부하다 페북하는데

보신분들도 잇겟지만 페북에서 모실업계 여고생이 박근혜 페북에

욕설을 써놓은글을 잡다한거 올리는 페이지 통해서 보는데

댓글이 안타깝네요. 학생이 옳지못한 방법으로 표현한거는 맞지만

저런x때문에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야하느니,

종북세력 운운하는데 충격이네요

루리웹밖에 안해서 제가 너무 세상을 좁게 보고잇다는 생각이 들엇네요

대자보 붙이는 학생들 한테 시험기간인데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공부나 한자 더하라는 글도 봣는데 나중에 세대 교체되면

바뀔거라는 희망마저 사라져버린거 같습니다.

가끔 사정게에 댓글 쪼금 달고 마이피에 몇자 적엇는데

바보짓 햇다 생각도 드네요.

4시간잇음 시험인데 에효

[Fame]

노답 코리아

[김똘복]

제가 취준생일때 제일 듣기 싫었던 레파토리가 그럴 시간 있음 공부나(그림이나) 더 해라 라는 얘기였거든요. 유재석 말마따나 고민만 하고 노력을 안하는게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마인드의 변화 없이 노력하는건 아무것도 안하느니 못하다고 보거든요 저는.
고민 많이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잘 찾아봅시다.

[Octa Fuzz]

그리하야 울나라가 노예들이 노예를 만드는 시스템이 돼 버렸죠~

[혜안]

맹목적으로 걍 열심히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죠 웃긴건 지금 기득권층은 특혜를 많이 본 계층들이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