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군대가기 전에 잇엇던 일이니까 거의 4년전? 5년전 쯤 되는거 같은데
대학교 다니면서 동아리 동기들이랑 방학때 밥먹으러 한번 모이려고 햇엇음
저포함 남자2 여자2 이렇게 밥먹고나서 까페가서 수다나 떨러 가기로 하고 주변 둘러보던 중에
메이드 까페가 보여서 한번 가보자 하고 다같이 가봄
위치는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입구부터 레이스가 주렁주렁
실내도 이상하게 인테리어가 되잇어서 그런지 완전 오덕도 아니고, 그냥 흉내만 내다 만 느낌
마치 오렌지향 첨가 오렌지쥬스를 마시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그냥 내가 부끄러워서 일찍 나와버린 기억이 떠올랏음
이 글 쓰면서 그때 같이 간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까먹은거 같네요ㅠ
힛갤의 메이드 까페는 한번 가보고 싶어져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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