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지만 디워가 생각납니다
디워 개봉당시에 난리엿죠
국산sf에 거기다 심모씨가 예능. 토크쇼등 온갖 방송나와서
홍보아닌 홍보도 하고요
근데 디워는 딱 그게답니다
애국마케팅. 재미는 씹노잼
의미는 좋죠, 우리나라에 불모지를 개척하는거니까
근데 그에대한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후에 나올 후발주자를 대표할수도잇는건데
딴길로 샐뻔햇네요 언급햇다가 또 무슨소릴 들을지모르니
제 얘길좀 하자면
저도 개인적으로는 취미업계쪽에서 일하고싶어요
그만큼 구상한 아이템도잇구요
그 구상한걸 사람들에게 얘기하면서 피드백받을때
호응보다는 비판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상치못한거니 준비를할수잇으니까요
딴건 모르겟고,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도 못하는데
자기생각에 갇혀 자기할말만 할거면 개인공간에서만 하시길
여긴 누가봐도 여러사람이 보고 가는곳이잖아요
비공개탭 모르셔서 그런가 해서 비공개탭 잇다고 알려드립니다
디테일이 아주 살아있어서 굉장히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