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아서 고플러스 사용중인데
먼저 제일 처음에 든 생각은 완전 편하다! 였습니다.
일단 집 주변에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다 잡아본 것들이라 (현재 랩 20)
노란빛(포획한적 없는 포켓몬)을 본적이 없어서 그냥 진동울리면 버튼 클릭
근데 이게 거의 쉴새없이 울립니다.
그래서 쭉 하고 나서 보면 꽤 많이 쌓이네요
두번째로는 손이 안시렵습니다.
그냥 주머니에 고플러스 넣고 잡은것 (진동 5번), 놓친것(진동3번)으로 구별이 가능하니 그냥 생각없이 누르기만 하면 끝
스마트폰 전용 장갑 사야되나 고민햇는데 그럴 걱정이 없어졋네요
세번째로는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폰 배터리의 대부분을 잡아먹는게 화면때문인데, 잠금화면도 ok, 인터넷보면서 사용도 가능
코인셀이라 만약에 고플러스가 다 떨어지면 문방구 ㄱㄱ
단점아닌 단점은 가격인거 같아요
정가 3500엔 + 배송료 하면 거의 4만원돈 물론 크기가 작아서 배송료가 얼마 안들지만
크기가 꽤 작은편이라 이게 4만원씩이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하나 큰 단점이
몬스터볼만 가능하다보니 몬스터볼 결제를 추가로 하게 됩니다.
다쓰면 볼없다고 안되네요
구구나 잡몹들 잡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 정도로만 보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