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기레기들의 기사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 였는데, 그래도 저녁에 비공굿 츄패드를 받고 나니까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ㅎ
막상 받고 보니까 디자인 시안으로 보던 것보다 더 괜찮아서 레드 하나만 산게 조금 후회가 되네요. 블루랑 여분의 패드도 주문할 걸 그랬어요.
패드 두께도 두껍고 좋습니다.
기분 좋게 쓰려고 구매했는데, 더러워질까봐 아까워서 다시 지관통에 넣어뒀습니다. ㅎ
나머지 데스크패드도 다 오고 나면 보고 사용할 걸 골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