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잇디의 발빠른 해명과 대처에도 불구하고 기레기들이 계속 기레기 짓을 해서
광배가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하루종일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을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계속 있던 중에
광배 개인반 파는 사람이 보이길래 저도 모르게 또 사와버렸어요. ㅎ
어떻게 된게 활동기 보다 비활동기가 되니까 굿즈 같은걸 더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엔 주문해놓은거 하나씩 받아보면서 위안을 삼는 것 같아요.
마음이 공허해져서 그런지... 요즘엔 온라인 중고 장터 거래할 때도... 아이즈원을 좋아하는 위즈원은 무조건 믿어!라는 생각으로,
다른거 확인도 안하고 구매할게요 - 주소 알려주고, 그냥 돈 입금 바로 해버리는데, 그랬던 굿즈들이 하나씩 오니까 뭔가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즈원도 그렇지만 위즈원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