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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명을 PICK UP &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간 한정 연재
폭신폭신 스윗한 니트 스타일로 겨울 토크♡
이채연, 야부키 나코, 김민주, 김채원
매실&수박 주스로 연습중에 재충전
채연 : 저의 생일이 있는 1월이 왔어요♡ 한국의 겨울은 엄청 추운데, 다들 어떻게 건강관리 하고 계신가요?
채원 : 저는 시간을 내어서 필라테스를 받거나, 가끔 유산소 운동도 해봐요.
나코 : 저도 필라테스에서 배운 다리 운동을 숙소에서 자기 전에 매일 하고 있어요!
민주 : 연습이나 운동을 몸을 많이 움직이는 만큼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로 식사도 제대로 하고, 매일 아침 초콜렛을 한 개만 먹는 게 제 자신에 대한
보상이에요!
나코 : 단 건 재충전에 좋지. 그룹 내에서는 매실이나 수박 주스가 인기여서 12월 컴백준비 중에도 연습 중간에 자주 마셨었는데.
저는 본가에서 잉꼬를 기르고 있는데, 어머니나 여동생이 보내주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 것도 최근의 힐링♪
멤버들에게도 보여줬지만, IZ*ONE은 강아지 파가 많아서 리액션이 약했어요... (웃음)
채원 : 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으로 기분전환 해요.
아침에는 신나는 곡으로 눈을 뜨고, 밤에는 조용한 곡으로 릴렉스 하고... 시간과 기분에 맞춰 노래를 선곡해요.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 행복감이♪ 지금은 민주랑『스타트업』에 빠져있어요!
민주 :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모습과 스토리가 제게도 공부가 돼요!
채연 : 저는 연습실이야 말로 재충전의 장소! 거기에서 라틴계 등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의 춤 영상을 보고 자극받는게 무엇보다 힐링이 돼요.
"예나화" 되고 있는 멤버는...!?
민주 : 채연 언니는 원래 춤을 잘 추지만, 여기에 더 많은 장르를 습득하고 있어서... 이제, "완벽"을 초월한 레벨이에요!
채원 : 응.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항상 동기부여를 해줘요.
나코 : 저는 전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서 더 언니감이 늘어난 것 같아요.
채연 : 나코와는 위 애래로 맞춘 옷도 가지고 있죠♪
지금 다들 칭찬해주는데, 저는 민주의 데뷔 때부터 변함없이 연습하는 자세나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채원 : 데뷔 초에는 무대 뒤에서 저랑 같이 긴장하던 민주였는데, 이제는 어딘지 모르게 침착함과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요.
나만 떨리지(웃음)?
민주 : 그럴리가요~ 아직 멀었어요(웃음)!
나코 : 민주는 요즘 "귀엽다"고 자주 말해줘서 저에 대한 사랑이 강해진 느낌이에요♡
민주 : 그건 인정(웃음).
같이 생활하면서 느낀게, 나코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존재 자체가 귀여워서!
지쳐있을 때 나코를 보기만 해도 힐링되고,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돼요♪
채연 : 한국어도 많이 늘어서 더 재밌어졌어요!
나코 : 아하하(웃음). 멤버들의 농담을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농담으로 받아칠 수 있게 되었어요.
채원 : 확실히, 나코와는 마치 한국인 친구와 이야기 하고 있는 느낌! 정말 귀엽고 내 "원픽"이야!
나코 : 와~, 기뻐요! 하지만, 이 4명 중에서 가장 변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채원언니.
숙소에서 예나 언니와 같은 방을 쓰면서부터 말투가 비슷해진 것 같아요.
채연, 민주 : 응응!
채원 : 에~(웃음)! 그렇게 변했어요?
민주 : 예전에는 자주 상담을 해주거나 조언도 해주면서 의지할 수 있는 언니였는데...... 채원 언니의 애교가 늘어서 그런가?
그 모습이 귀여워서 지금은 가끔 내가 연상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어요(웃음)!
채연 : 채원이는 누구에게나 편한 사람이지만, 성격이 더 밝고 재밌어졌어요!
나코 : 예나화가 진행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