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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 [nonno 아이즈원 연재 Vol.15] 대인기 연재 완결. IZ*ONE 언니 팀이 라스트를 장식합니다. (2021/3/12) (0) 2021/03/12 PM 07:00

nonno web 홈페이지 : 링크

 

대인기 연재 완결. IZ*ONE의 언니 팀이 라스트를 장식합니다! [IZ*ONE 연재 Vol.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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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을 지탱해온 언니 팀이 연재의 라스트를 장식합니다.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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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하는 스킨 케어가 점점 비슷해졌어요.

 

 

사쿠라 : 요즘 저희는 변함없이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은비 : 저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주에 3회씩은 필라테스 교실에 다니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사쿠라 : 일주일에 3번? 너무 과한거 아니에요(웃음) ?

 

은비 : 이번주는 정말로 3번 다녀왔어요 (웃음)!

       그리고, 피부를 위해서 아보카도를 의식해서 먹고 있어요. 5일 정도 익히는게 맛있게 먹는 포인트죠♪

 

사쿠라 : 매일 체력이 승부니까 저도 잘 먹고 있어요. 

       특히 날씨가 추운 요즌엔 부대찌개를 배달시키거나 폭신한 양말을 신어서 몸의 안과 밖을 따뜻하게 해요. 

 

혜원 : 제 건강 관리법은 일찍 자는 거예요. 저번에는 꾸라와 게임을 하느라 그만 밤의 새워버렸지만요.......

 

사쿠라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창 밖이 밝아져 있었어요 (웃음).

 

혜원 : 그래도 게임을 한 후에는 피곤해서 곧바로 잘 수 있으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숙면의 비법일지도요 (웃음).

 

예나 : 저는 피부가 건조해서 보습 크림을 잘 바르는 거예요.

 

사쿠라 : 숙소에 멤버들이 사용하는 스킨 케어 아이템이 줄지어 있는데, 그걸 보면서「이 화장수는, 좋아?」라는 질문을 

      주고 받다 보니 지금은 12명이 거의 같은 화장품을 애용하고 있어요. 

 

예나 : 맞아요. 그래도...... 저희가 매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건 무엇보다도 WIZ*ONE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에요♡

 

 

 

 

서로가 서로에게 있어서 최고의 12명!

 

 

은비 : 사쿠라는 리더인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위에서 2번째 언니".

      예를들어 연습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는 12명 단톡방에「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이라고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 항상 고마워요!

 

예나 : 퍼포먼스 중에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무언가가 고민이 될 때 상담하면 꼭 대답해주는 든든한 존재예요!

 

혜원 : 저는 연상인 사쿠라 언니를 만났을 때부터「꾸라」라고 부르면서 친구처럼 대하고 있는데, 그걸 받아준다는게 너무 기뻐요. 

 

사쿠라 : 한국에서 여성들은 1살이라도 연상인 여성을 언니라고 부르지만, 강짱에게 그렇게 불린 적은 한번도 없어요(웃음). 

      하지만, 동갑 같아서 편하니까 계속「꾸라」로 부탁해요~♪

 

은비 : 혜원이는 보컬면에서나 퍼포먼스 면에서나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고, 무대에 대한 열정도 강해져서 감동받았어요!

 

사쿠라 : 게다가 멤버들을 많이 생각해줘요. 제가 '배고프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입 안에 초콜릿을 넣어주기도 하고요. 

 

예나 : 저에게는 동갑에다가 성격도 유머 코드도 다 잘 맞는 멤버예요. 

 

혜원 : 제가 아무 말도 안해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예나는 알아줘요. 

 

예나 : 지금은...... (얼굴을 보며)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웃음)!

 

혜원 : 정답!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생각했어요(웃음)!

 

은비 : 예나는 이렇게 우리를 항상 웃게 해줘요. 

 

사쿠라 : 게다가 자기 파트의 제스처를 생각하는 센스가 엄청나요. 언젠가 안무를 짜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예나 : 에~, 기뻐요! 혹시나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사쿠라 : 은비 언니는 퍼포먼스가 더 파워업 했어요! 작년 온라인 콘서트 때 둘이서 'Monster'를 췄을 때 특히 그렇게 느꼈었어요. 

 

혜원 : 생각하면 그렇게 재미있진 않는 이야기를 모두가 웃을 때까지 반복하는 불가사의한 면도 (웃음).

 

예나 : 결성했을 때부터 리더로서 여러가지 고생도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멤버들의 의견에 잘 귀기울여 주면서, 

      저희들에게 최고의 리더가 되어줬어요!

 

은비 : 그건, 속 깊은 멤버들 모두가 있어준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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