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용이 재미 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ㅎㅎ
네 결론부터 얘기하면
가로쉬는 탈출에 성공합니다.
탈출과정은 4천신의 의해 재판이 열리게 되고 티란데 가 고소인 바린블러드후프가 가로쉬의 변호를 맞아 재판을 하게
됩니다.
재판과정에서 청동용인 크로미와 카이로즈가 만든 시간의 모래시계로 이전에 행적들을 모두 동영상처럼 보여주며
서로 재판을 이어갑니다.
재판마지막날 카이로즈와 검은용 래시온이 배신을 하고
죽은줄 알았던 잴라가 용아귀부족을 데리고와 재판장을 공격합니다.
시간의모래시계를 일부러 카이로즈가 깨트려 혼란을 만들고 그때 잴라고 용아귀부족과 함께 공격하여
재판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그틈을타 카이로즈가만든 포탈을타고 빠저나갑니다.
그싸움에서 제이나는 재라의 총에 맞아 죽습니다. 스랄과 안두인이 살려보려 하였으나 할수 없었지요
그런데 천신중 츠자가 나타나 제이나를 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로쉬가 도착 한곳은 나그란드였는데 지금의 나그란드가 아닌 전쟁이 나기전 아웃랜드의 나그란드였고
그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그롬헬스크림이 있었고 둘이 조우하며 소설은 끝납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래시온이 안두인을 배신할때 우리둘은 이제것 보지못한 정말큰 적과 같이 싸워야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친구라고 말한점을 봤을때 큰적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 지는군요
빨리 나와라 드군 ㅎㅎ
이었는데 살아났군요.. 다행
검은용 래시온? 이놈은 뭐길래 배신을 한거죠 근데. 검은용을 편입시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