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는 94를 가장좋아합니다.
처음 오락실에 나왔을때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이었죠 용호의권, 아랑전설 캐릭터가 한번에 나온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도입된 3대3 시스템이라는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처음오락실에서는 3대3가 아닌 1대1이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3대3으로 풀려서 뭔가 지처갈때쯤에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곤 할까요?
나름 좋았습니다.
나중에 버그가 발견되면서 좀 안타까웠지만 나름 버그도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95가 나왔을때에는 좀 실망했던게 일명 짤짤이(?) 가 안되었고 에너지가 너무 많이다는등 좀 익숙해 지기어려웠죠
보스를 고를수 있게 되고 부터 다시 재미를 느꼈던것 같습니다. ㅎㅎ
13 과 14도 사고 싶은데 요즘은 콤보가 너무 어려워 따라하기도 힘든 아재가 되어 사기가 망설여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