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갖고있는 몇 안되는 미연시 모음입니다.
미연시의 재미를 전혀 못느낄때 처음으로 미연시가 재밌다고 느껴지게 했던 작품입니다.
다들 도키메키와 같은 유명한 미연시를 처음 접할때 전 트루러브스토리를 처음 접해서 시도하게 되었고
그당시 때마침 나름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을때라 단어를 찾아가며 대답을 선택하는 그런 재미에 빠저 열심히 했던 게임입니다.
동급생 과같은 게임을 접하고 난 뒤라 h한게 안나와도 재미있을까? 라는 의문을 지우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금 가끔 켜보면 눈이 높아져서 인지 예전의 느낌은 많이 안살지만 향수를 느끼게 해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