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장하고 있는 버파 모음입니다.
처음 오락실에 버파가 나왔을때 한창 킹오파나 스파에 빠저있을 시기라 관심이 없었죠
사실 처음 오락실에 나왔을때 한판에 200원 또는 300 원 했던 게임이라 할수 없었 습니다. ㅎㅎ ㅠㅠ
뒤에서 하는것만 봐야했죠 그리고 실제로 가드를 버튼으로 해야하는 게임이 생소 해서 잘 못한것도 있고 조작감이 많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었죠
그나마 좀 입문다운 입문을 하게 된게 버파2 때부터인데요 그나마 그것도 괴수들이 너무많아 아침일찍 오락실와서 아무도 없을때 하곤 했답니다. ㅠㅠ
철권이 나오면서 거의 하지 않다가 3가 나와 다시 도전 했고 드캐로 이식 되어 많이 즐겼던 작품입니다.
전 이상하게도 철권보다 버파가 훨 재미있더라구요
제 최애캐는 젝키였습니다 ㅎㅎ
비록 친구녀석의 아키라에 맨날 당하긴 했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