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2일차 2부 입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려니 빡세네요 ㅠㅠ
더웠습니다. 오질라게 더웠어요.
그래도 너의이름은 의 최고의 핫스폿을 안갈수 없기에 힘을내서 가기로 했습니다.
밑의 이미지에 나오는 곳입니다. 유명하죠 ㅎㅎ
신주쿠 쿄엔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이어서 동네 구경도좀 할겸 걸어갔습니다.
멀리 지하철이 보이네요
골목길 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본에 간판이 없는 이런길이 좋아요
예전에 우리나라도 이런 길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 들어서 슬프네요
지하철 굴다리도 지나고 ㅎㅎ
멀리 체육관이 보이더라고요
슬램덩크 생각나서 한컷 찍었습니다.
계속 갑니다. 이미 옷은 다 젖어서 거지꼴이었지만 ㅠㅠ
골목 골목이 깨끗하고 좋았네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어요
가다보니 신사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물도 한잔 마실겸해서요 ㅎ
물한잔 먹고 애니에서 많이 본대로 동전 던지고 줄도 당겼습니다.
오래되서 소원은 뭘빌었나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또 골목 ㅎㅎ
드디어 도착 헉헉
역시 유명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래에서 벌써 찍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면 ㅎㅎ 인상깊었죠
여기서 웃겼던건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위족에 사람들이 다들 퀭~ 한 얼굴로 쭈구려 앉아있었습니다 .
다들 더운데 여기 까지 걸어 오느라 힘들었나봐요 ㅋㅋ
다들 저를 보면서 너도 왔냐? 이런 얼굴이었습니다 ㅋㅋ
이제 구경을 마치고 하라주쿠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는 도중 한컷
하라주쿠역 도착해서 한컷 찍었어요
덥고 힘들어서 시원한 크래페를 먹기로 합니다.
가게앞에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ㅎㅎ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 먹어야 할지 모르니 가장 무난한 딸기맛 으로 했습니다.
맛있네요 역시 ㅎㅎ
하라주쿠역 앞에서 한컷
하라주쿠역 사이에 먹자 골목을 구경하고 나오니 메이지 신궁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계획에 없었으나 안보고 갈수 없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늘이 많고 시원했어요
외국인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프랑스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건 술통입니다. 신기해서 한컷 찍었어요 ㅎㅎ
반대편에도 술통이 있는데 위스키 술통이더라고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나라하고 교류한것 같더라고요.
일본 애니에서 많이 보던 거여서 찍었어요
신사안이에요 깨끗하고 좋았씁니다.
유명 관광지다 보니 한국사람들도 많았어요
한국사람 목소리 들리니 반갑더라고요 ㅎㅎ
뭔가 메세지를 적을 까 하다가 포기 ㅠㅠ
여자친구 생기게 해달라고 할걸 ㅠㅠ
나오다 까마귀가 있길레 한컷
이놈이 사람을 전혀 안무서워 하더라고요 가까이 가서 찍어도 안도망감 ㅋㅋ
다른 사람들도 많이 찍더라도요
즐기는건가 ㅎㅎ
하라주쿠역인데 예전 역사 인거 같더라고요 건물이 좋아보여서 한컷 ㅎㅎ
2일차가 끝났 습니다.
덥고 함들었습니다. 숙소에 가서 씻고 싶은 마음 뿐 이었네요
저녁은 입맛이 없어서 지하철 역사에서 파는 500엔짜리 도로로 냉소바를 먹었는데요 ㅠㅠ
도로로가 뭔지 몰랐는데 마같은거 같더라고요 가래침 같아서 별로 였어요ㅠㅠ
입맛도 없었는데 반도 못먹고 버림 ㅠㅠ
내일은 3일차와 귀국날 같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