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영업이익 망가져서 복구한다고 영화표값 올리고 직원들은 정리해고함...즉 가격은 올리고 서비스는 낮아짐. 그런데 경제라도 나아졌다면 모를까 대통령바뀌고 안그래도 경제불황이던 상태에 암것도 안하는게 나은 짓거리를 계속하면서 지금 암울하다못해 폐업이 속출함 그러니 수입도 줄었는데 예전에 그래도 2~3만원대면 즐기던 문화생활비용이 갑자기 기본 5만원이상으로 바뀌니 갈이유가 없음. OTT 대충 만원에서 2만원정도 내고 집에서 봄
진짜 코로나때 사람 안와서 적자난거 만회하겟다고 영화표값 지나치게 많이 올랐음
표값이 오르니 안보고 만다의 악순환이된듯
그래도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해서 할인권 구매하면 만원미만이거나
메가박스같은곳은 평일에 보면 표가 엄청 저렴할때도있어서 그렇게 보면 나쁘지않음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날 아닐때 보면 텅빈 영화관에 혼자 영화관 전세내고 볼때도 종종있어서
나름 쾌적하고 좋더라고여 저는 꼭 보고싶은 영화가 있을때 한번씩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이번 작품 마음에 드는 게 처음으로 10대처럼 표현되었다는 거네요. 무려 제목에 '틴 에이저'가 들어가는데, 그간의 작품들에선 그런 순수한 모습은 잘 없었죠. 게다가 각 거북이들 특징에 맞춰서 복면 색깔만 다른 게 아니라 덩치나 생김새도 다 달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