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비건푸드'라고 강조한부분에서 이미 비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드러나는데요 ㅎㅎ 비건은 꼭 환경우선주의랑 연결되어 있는 건 아니고, 비닐은 마트가면 다 비닐에 싸여있는 것만 파는데 어찌해야 되는건가요? 안들키게 비닐만 빨리 버리고 내용물만 전용백에 옮겨담아야 하나요? 아니면 내용물만 파는 곳을 찾아다녀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이런걸 사먹을 수밖에 없으니깐 난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있어야 겠다 이래야 되나요? 기본적으로 그레타는 전문적인 지식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게 가장 큰 문제죠. 어려서 세상이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기가 하는 말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내용의 것들인지 그런것에 대한 고민이 별로 없죠 그래서 욕도 많이 들어먹고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긴하지만 저렇게 떠들고 다님으로써 그에 고무되는 환경운동도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봐요.
친자연적인 음식을먹고 환경과 자연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생각에서인데 1회용 물품들은 결국 동물생태계에 제일 치명적인 오염과 피해를 끼치는 쓰레기로 탈바꿈됩니다
네 본인이 1회용품줄이고 쓰레기배출을 줄이며 탄소배출을 줄여서 환경오염을 줄이자고 울부짖고다녔으면 비닐과 1회용품사용을 최대한 피해야죠? 아님 쓰는걸 걸리지나 말든가? 내로남불이라는 용어 뭔지 설명해드려요?
그럼 님은 저기 선반위에 올려진 비닐 플라스틱 종이컵 등의 1회용품들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물건들인가요?
무탄소여행을 강조하며 플라이트셰임이라고 불리는 탄소를배출하는 비행기 사용을 자제할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여행을 했지만
곧이어 보여주기식 퍼포먼스에 지나지않는다는게 드러났죠?
툰베리가 탄 요트에는 2대의 비상용 디젤 엔진과 672L의 디젤 연료 탱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애초에 요트 자체가 섬유강화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석유화학 제품이며 비행기를 사용한것도 걸려버렸구요
애초에 본인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일치하지않는 행동들이 보인이상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의 설득력은 떨어지는겁니다. 주둥이로 입만턴다고 환경보호가 되는게아니에요. 차라리 환경보호 NGO에 가입해서 발로뛰며 쓰레기정화활동을 하던가 자기스스로 플라스틱과 1회용품들 사용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뭐 앞뒤다르고 겉과속이 다른 모습을 수없이 보여줘놓고 무슨 환경운동가이고 대체 무슨 다른사람들 행동을 변화 시키겠다는겁니까?
중국 인도엔 말한마디 못하면서 국제적으로 여론몰이하기 딱좋은 미국 영국 같은 국가한테는 큰소리치면서 촉구하기만 좋아하는 소녀요? 그게 환경운동가입니까 정치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