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일대는 맛있는 곳이 많아 먹고놀기 좋아요.
게임이나 피겨 좋아하면 역시 아키하바라는 한번 둘러보시는 거 추천하고,
옷 구경 좋아하신다면 하라주쿠 괜찮습니다.
하라주쿠 간 김에 메이지 신궁 둘러보면 고즈넉하고 좋긴 한데 필수인지는 모르겠고요.
오다이바는 저녁에 가서 산책하면 좋던데 11월에 가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경험삼아 도쿄타워도 한번 정도는 올라가볼만 합니다.
덕심이 있으시면 아키바...근데 덕심이 없음 가봐야 별 거 없습니다. 사실 일본 자체가 울나라랑 별 차이가 없어서..--; 제가 2주전에 갔다왔는데 전 출장지로 오다이바, 롯본기 가서 밤구경+도쿄타워, 디즈니랜드,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가부키쵸, 아사쿠사, 우에노 정도 돌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곳은 디즈니, 우에노 동물원 정도? 나머진 그냥 거리 구경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