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에서 일어난 일
롭킨이라는 남성은 숲에서 버섯을 채집하던도중 곰과 마주치고 말았고 암컷곰은 그를 보자마자 바로 달려들어 그의 머리를 물었다고 한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롭킨이었으나 용감하게 곰의 얼굴을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는 곰의 대가리를 갈기는 반격을 시도했다.
코끝을 맞아버린 곰을 놀라서 도망가버렸고 롭킨은 온몸이 부상당한 상태에서 6km를 걸어 근처 마을에 도착해 도움을 요청하여 겨우 살아남았다고 한다.
버섯채집하다 이런 상황을 겪었음에도 롭킨은 몸이 다 나으면 버섯을 채집하고 싶다고 하였다.
장수하실듯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