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혼자 사는 남성이 자기 집에서 음식이 없어지는 것을 의식해서
감시카메라를 설치 캡쳐된 영상이 자신의 핸폰으로 전송되게 만들었다.
어느날 사람의 형체가 집안에서 있는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집의 문은 다 잠겨있었고 경찰이 아무리 집안을 찾아봐도 아무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벽장 검사할때 그 위쪽으로 숨어 있는 할머니 발견함.
58세의 할머니는 노숙자 였으며 일년동안 그 남자 집에서 몰래
살아왔던 것이다. 일년전 남자가 집 문을 잠귀지 않은 집에
할머니가 들어가서 벽장에 숨어서 1년 동안 그의 음식을 먹으면서
지내왔으며 샤워까지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음식만 먹은 것인가 혹시 절도행위는 하지 않았나 조사중..
그 남자 새벽에 할머니를 봤다면 심장마비 쇼크사로 죽었을지도
무슨 공포영화 내용같은 뉴스...
뉴스 날짜: updated 9:23 a.m. ET, Fri., May. 30, 2008
출처 : http://www.msnbc.msn.com/id/24889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