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내와 엔드게임 보고왔고 그뒤로 아내가 엄청난 마블팬이 되버렸네요 이번 일요일엔 집에서 시빌워 인피니티워
캡틴1 2편 정주행 때렸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와이프가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저번글에 작성한거처럼
와이프님이 토르 피규어 사줄테니 운동해볼래?
제가 오케이 콜 해서 오늘 까지 수염 캡틴이랑 토르랑 고민하다가 토르 구입하였네요 그리고 회사 체력 단련실에서 운동좀 하고왔습니다ㅋㅋㅋㅋ인워 토르 너무 멋집니다
기존 아연맨들 처분하고 인워랑 엔겜 라인으로 갈아탈뻔 할정도로 이번 에벤쟈쓰 뽕이 너무 심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핫토이 프리미엄이 더 붙는거 같네요 토르도 가격좀 주고 구입했으니 인워 따노스도 땡기지만 참아야겠습니다
갑주 따노스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