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뛰시는 형님들 계시나요??

저는 회사원인데 요즘 회사 칼퇴근 안하면 컴터가 꺼지니까

퇴근이 빠른편이고 유연근무제가 가능해서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데 퇴근하고나서 소일거리라도 하나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출퇴근 1시간정도 소요되서 집도착하면 7시10분쯤

되는데 마땅히 할일을 찾아보려해도 거진 배달업이네요

제가 오도바이를 못탑니다 ㅠ.ㅠ

이제 곧 2세가 찾아올수도있으니 뭔가 좀더 준비를 해놓고 싶은데 투잡뛰는 선배님들 어떤업을 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닷!!

배드토마토사 스톰브레이커를 오늘 열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커진 스톰브레이커 마음에 듭니다!

근데 건전지가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잇 이게뭐여

그리고 손잡이 나무?? 부분이 색이 먼지낀거차럼?하얗네요

집에가서 대충 도색하고 무광마감 슥슥 해주려합니다 !!

어제 마크50도 상시전원 해주려고 어제 다이소에서 재료좀 사왔지만 집에 도착하니 꿈나라로 ㅠ.ㅠ

하지만 자기전에 와잎님이 블랙팬서 사주신다고 했다능!!!!

와칸다 뽀에버!!!!

오예!!!

어제 오늘 가족여행중이라 좀전에 확인했는데 성길이형 인워판이 발매한다고?!?! 노 고민 바로 고했습니다ㅋㅋㅋ

편의점에 우유사러가면서 예약 쓱싹!!! 안그래도 가오갤 성길이형 중고매물이 넘 비싸서 생각도 안했었는데 굿굿입니당!!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강식당 와잎님과 누워서 보다가 갑자기 면음식이 너무 땡겨서 집앞 우동집에 가면서 나 생일선물로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가지고싶다 UV라이트 넘 멋지더라 

저거 선물로 사딸라!!!! 

시전하니 와잎님이 나 블랙팬서가 제일좋아 오케이 콜 하시더군요 오예!!! 이봄베!!!! 기분좋게 축구 기다리고있네요 

와잎님은 피곤하신지 곤히 주무시네요 귀여웡 히히

대한민국 우승 화이팅 가즈아!!!!!

 (네이버카페  퍼온사진)

저의 롤모델 신형만님

발냄새나는 샐러리맨인줄 알았지만 까면 깔수록 멋진남자!

나의 롤모델 ^~^

아부지께 전화하니 볼일있으셔서 나가셨다고 하셔서 헐크버스터 깔낀데 언제와요?? 하니 오래걸린다고 하셔서 그럼 아빠방에 놔두고 갈께요 하고 놔뒀으나 결국 혼자 개봉식을ㅋㅋㅋ

불효자는 웁니다 ㅠㅠ (감쪽같이 다시 넣어뒀으니 나중에 같이 열어봐요 아부지) 저도 참 마크50은 장모님이랑 개봉식??을 하고 헐크버스터는 아부지랑 하게 생겼네요

이번 헐크버스터 마크2 스테츄라서 긴가민가했는데 도색도 마음에들고 불도 잘들어오고 베리굿입니다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아 근데 배드토마토사 토르 스톰브레이커는 본가도착하니까

택배완료 문자오네요 좀 기다렸다 같이 받아올껄 ㅠㅠ